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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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광주,전남에 5천 억원 풀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광주,전남지역에 5천 억원의 돈이 풀린 것으로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지난 2일부터 지역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발행액은 5천 180억원으로,지난해보다 9.6%, 453억원 늘었습니다.화폐 권종별로 보면 5만원권이 4천 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5억원 증가했고,1만원권은 천 52억원으...
한신구 2024년 09월 13일 -
동물보호단체, 길고양이 죽인 60대 남성 엄벌 촉구
길고양이를 죽인 혐의로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전남서남권고양이복지협회는 어제(12)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남성은 고양이가 자신의 가축을 물어 죽여화가 나 총을 쐈다고 하지만, 이는 감형을 받기 위한 거짓 주장"이라며, 더 이상의 잔혹한 ...
김규희 2024년 09월 13일 -
추석 귀성행렬 시작..이 시각 목포역
◀ 앵 커 ▶닷새간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에는 벌써부터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목포역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김규희 기자, 귀성 상황 전해주시죠. 네. 목포역 대합실에 나와 있습니다.조금 전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 열차가 도착했는데요.귀성객들은 양손 가득 ...
김규희 2024년 09월 13일 -
전남도, 광주시장에게 군공항 발언 공개사과 요구
전라남도가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광주시장이 전라남도를 '함흥차사'라고 발언한 데 대해전남도민에게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13) 입장문을 통해"전라남도가 무안군민 설득을 위해지속적으로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광주시장은 '함흥차사' 발언으로전남지사와 전남도 공직자,전남도...
김진선 2024년 09월 13일 -
민주당 주철현 의원 "광주군공항 이전문제 광주시 비판"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자 지명직 최고위원인 주철현 의원이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두고 광주시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주 의원은 오늘(11일) 전남도의회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군공항 이전하려는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다며 무안군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주 의원...
김윤 2024년 09월 11일 -
무안 사회단체 "군공항 이전 반대..강기정 책임져야"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하는무안군 일부 주민들이 광주시를 규탄하는가두시위에 나섰습니다.무안군 일로읍노인회와 번영회 등일로읍 사회단체들은 오늘(11)반대 성명을 통해 "광주시는 국가계획은무시하고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발전하는데 발목 잡기에만 급급했다"며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
김진선 2024년 09월 11일 -
전남·광주·제주도의회, 여순사건 '반란' 삭제 촉구
전남도의회가 광주시의회, 제주도의회와 함께오늘(10) 공동성명을 내고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했습니다.세 의회는 여순사건은 복잡한 배경 속에서국가폭력에 의해 발행했다며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으로 규정하는 건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교과서의 반란 등 표현을즉각 삭제할...
유민호 2024년 09월 10일 -
2025 대입 수시 모집 시작..지역대학 신입생 유치전
◀ 앵 커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본격 시작됐습니다.학생들은 입시 전략 설정에 분주한 가운데,지역 대학들은 신입생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오전부터 진로진학상담센터에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시작되면...
안준호 2024년 09월 10일 -
'광주시 통 큰 결단 필요하다'
◀ 앵 커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20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국토 서남권의 관문공항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광주시가 도시발전의 저해요인으로 꼽는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선 이전이라는 과감한 조치를 통해신뢰를 구축하는게 급선무라는 지적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24...
김윤 2024년 09월 10일 -
변수 많은 입시..진학 지도 어려움
◀ 앵 커 ▶오늘(9일)부터 전국 주요 대학들의 수시 모집이 시작됐습니다.올해는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된데다, 자율 전공 학부의 모집 정원도 크게 늘면서 그 어느때보다 상향 지원이 활발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모집 단위의 변동 폭이 전례없이 크다보니교육 현장에서는 진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
이재원 202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