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 5천 억원의 돈이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지역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발행액은 5천 1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 453억원 늘었습니다.
화폐 권종별로 보면 5만원권이 4천 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5억원 증가했고,
1만원권은 천 52억원으로 185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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