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코로나19 사망자 급증..화장장도 포화 상태(R)

◀ＡＮＣ▶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광주*전남에서도 사망자가 4백 명을 넘어섰는데요 환절기 여파에 코로나19까지 더해지면서 화장장도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의 한 화장장. 운구 차량들이 줄지어 화장장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이 화...

뉴스와인물)전남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갖춘다

◀ＡＮＣ▶ 뉴스와 인물입니다. 전남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가운데 하나가 창의융합교육관 신설입니다. 고광진 전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ＥＮＤ▶ 1. 과장님 먼저 창의융합교육관 시청자 여러분은 좀 생소할 수 있는데요. 간...

코로나19로 만개한 매화에도 '울상'(R)

◀ＡＮＣ▶ 어느덧 봄이 다가와 곳곳에 백매화 등 봄꽃이 만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관련 축제들이 취소되면서 농가와 인근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마치 새하얀 물감을 찍어놓은 듯 백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본격적인 봄에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매화나무가 알록달록한...

“포스코, 전남의 상생협력 요구 즉각 수용하라”

전라남도는 전남도의회, 광양시,광양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과 관련해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포스코 지주사 전환 결정 과정에서 전남 지역사회는 철저히 소외되고 무시돼 지역민들이 심한 박탈감마저 느끼고 있다며 포스코 본사 광양 이전과 기존 전남지역에 대한 5...

박람회장 사후활용...지역 내 갈등으로 번지나?(R)

◀ＡＮＣ▶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문제가 또다시 지역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나온 항만공사 주도의 공공개발에 대한 광양 지역의 반발이 수그러드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지역 내에서 시민공론화 요구가 제기돼 새로운 논의의 국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최근, 박람...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추진...장소는 '예울마루 망마공원'(R)

◀ＡＮＣ▶ 전남 제1의 도시인 여수시가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립장소는 2차례의 설문조사를 거쳐 예울마루 망마공원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2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여수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해 가장...

광양 동서천 합강 유역 '생태 복원'(R)

◀ＡＮＣ▶ 광양지역 동천과 서천 등 4개 하천이 광양만으로 연결되는 유역은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서천 합강 유역에 대한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도심 하천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천과 서천, 억만천과 인덕천 등 4개 하천이 만나 ...

"함께 이겨냅시다"...산불피해 온정의 손길 잇따라(R)

◀ＡＮＣ▶ 지난 금요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과 강원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하루아침에 갈곳을 잃은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이른 아침부터 체육관 앞에 화물차들이 연이어 들어섭니...

봄의 전령사 두꺼비...겨울잠 깨자마자 '로드킬'(R)

◀ＡＮＣ▶ 매년 이맘때가 되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 알을 낳는데요. 광양에서는 매년 수백 마리의 두꺼비들이 알을 낳기 위해 도로를 건너다 죽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섬진강과 2km 떨어진 광양시 진상면의 한 도로. 도로 곳곳에 하얀 반점들이 찍혀...

포스코, 불합리한 제도 개선 요구에 '깊은 고민'(R)

◀ＡＮＣ▶ 포스코 지주회사의 출범과 함께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을 촉구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지역 내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최근 상생 협의회가 구성된 만큼 포스코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와 상생의 대안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