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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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사후활용, '섬.기후변화'와 연계해야...(R)
◀ANC▶여수 세계박람회장을 항만공사가 공공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조만간 국회 농해수위에서 다뤄집니다.또, 박람회장 사후활용의 방향도여수선언 실천에다 섬과 기후 변화 등,시대적인 여건이 접목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R▶여수선언 실천을 통한 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는2012년 ...
최우식 2021년 12월 02일 -
'목욕탕 이용*타지역 방문 등' 13개 시군 29명 확진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1명, 무안 1명, 광양 6명 등 모두 13개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으며, 확진자와 함께 대중목욕탕을 이용했거나 타지역을 방문한 뒤 확진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전남에...
김진선 2021년 12월 01일 -
이재명 후보 "여수광양항, 해양관광˙에너지 거점항으로 육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수광양항을 해양관광과 에너지 거점항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27)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한 이 후보는 "항만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며 "해양관광과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산업들이 여수광양항을 중심으로 육성되면 새로운 기...
문형철 2021년 11월 28일 -
섬진강 농촌 폐교의 새로운 '변신'
◀ANC▶광양의 한 농촌 마을에 문을 닫은 학교가체험형 농촌 관광 컨텐츠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술관도 새롭게 개관해 문화 소외 지역민들을 위한 예술공간으로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광양시 진월면의 한 중학교. 이 학교는 지난 2002년 폐교된 이후 10여...
김주희 2021년 11월 25일 -
전남 드래곤즈, FA컵 우승 도전(R)
◀ANC▶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대구FC와 대한축구연맹의 올해 FA컵 최강자를 가립니다.오늘 (24) 1차전을 가질 예정인데요. 전남은 FA컵 2007년 우승 이후 네번 째 도전인데, K리그2 소속 구단 가운데 최초이기도 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지난 달 27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4강...
김주희 2021년 11월 24일 -
해양쓰레기로 안전 조끼 제작(R)
◀ANC▶최근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환경 파괴 문제가 심각한데요. 바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안전조끼 제작 등 재활용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여수 신항 앞바다입니다. 패트병 등 각종 해양 쓰레기들이 파도에 밀려 방파제 인근에 쌓여 있습니다. 한해 광양항 일원...
김주희 2021년 11월 19일 -
데스크단신)가상레이싱 체험공간 들어서
전남 국제자동차경주장에 가상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들어서 마니아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찾을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 신인 작가에 생애 첫 전시 기회를 주고 있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올해 세번 째 개인전인 광양 출신 김미영 작가의 '일상애 꽃을 더하다'전을 열...
김양훈 2021년 11월 12일 -
수어댐 녹조, 환경 거버넌스 구축 공동 대응
◀ANC▶이상고온과 생활오폐수 유입 등이 원인이 돼 광양시민들의 식수원인 수어댐에서 올해 담수 이래 최악의 녹조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수자원공사가 광양시 댐 주변 지역 주민들과 환경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중장기 공동 대응 계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15만 광양시민...
김주희 2021년 11월 05일 -
한려대 파산 선고...지역 파장
◀ANC▶법원이 광양 한려대학교에 대한 파산 선고를 내렸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한려대는 이제 청산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현재 재직 중인 일부 교직원들은 법원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항고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지난 1995년 학교법인 서호학원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광양 한려대학교...
김주희 2021년 11월 01일 -
광양 A 병원 경영난으로 장기 휴업.. \"전라남도
전남 제1호 감염병 전담병원이었던 광양 A 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자를 받지 않아 4개월 만에 전담병원에서 해제된 이 병원이 4개월 동안 받은 손실보상금은 38억 6천여 만 원이지만 직원들은 3개월째 임금 체불을 겪고, 병원 휴업으로 한달 간 강제 무급 휴가를 다녀온 것...
조희원 2021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