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1명, 무안 1명, 광양 6명 등
모두 13개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으며, 확진자와 함께 대중목욕탕을
이용했거나 타지역을 방문한 뒤 확진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전남에서는
하루 평균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4천 48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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