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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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대 파산 선고...지역 파장
◀ANC▶법원이 광양 한려대학교에 대한 파산 선고를 내렸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한려대는 이제 청산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현재 재직 중인 일부 교직원들은 법원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항고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지난 1995년 학교법인 서호학원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광양 한려대학교...
김주희 2021년 11월 01일 -
광양 A 병원 경영난으로 장기 휴업.. \"전라남도
전남 제1호 감염병 전담병원이었던 광양 A 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자를 받지 않아 4개월 만에 전담병원에서 해제된 이 병원이 4개월 동안 받은 손실보상금은 38억 6천여 만 원이지만 직원들은 3개월째 임금 체불을 겪고, 병원 휴업으로 한달 간 강제 무급 휴가를 다녀온 것...
조희원 2021년 10월 28일 -
광양 A 병원 경영난으로 장기 휴업.. \"전라남도
전남 제1호 감염병 전담병원이었던 광양 A 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자를 받지 않아 4개월 만에 전담병원에서 해제된 이 병원이 4개월 동안 받은 손실보상금은 38억 6천여 만 원이지만 직원들은 3개월째 임금 체불을 겪고, 병원 휴업으로 한달 간 강제 무급 휴가를 다녀온 것...
조희원 2021년 10월 27일 -
광양 A 병원 경영난으로 장기 휴업.. "전라남도, 조사해야"
전남 제1호 감염병 전담병원이었던 광양 A 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자를 받지 않아 4개월 만에 전담병원에서 해제된 이 병원이 4개월 동안 받은 손실보상금은 38억 6천여 만 원이지만 직원들은 3개월째 임금 체불을 겪고, 병원 휴업으로 한달 간 강제 무급 휴가를 다녀온 것...
조희원 2021년 10월 27일 -
광양 수어댐 수상태양광, 찬반 논란(R)
◀ANC▶수자원공사가 광양 수어댐 수역에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기관과 구체적인 추진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수변지역 주민들의 찬반 논란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VCR▶광양시 진상면 2천8백만 ㎥ 취수 능력의 수어댐입니다. 이 수어댐 취수탑 인근 4만여 ...
김주희 2021년 10월 25일 -
수어댐 녹조, 생활 오폐수와 불법 경작이 원인?
◀ANC▶ 광양 수어댐의 녹조 현상이 심각하는 보도 전해 드렸었는데요. 댐 인근 지역 주민들이 녹조 발생의 원인을 인근 숙박시설에서의 생활 오폐수 유입과 불법 농작물 재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수자원공사에 근본적인 해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민들의 식...
김주희 2021년 10월 21일 -
특별법 시행령 완성 단계.. \"보완점 많다\"
◀ANC▶73년만에 성취해낸 특별법이라는 성과는 감격스럽지만, 이제 겨우 시작이기 때문에축하하기에는 이르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특히 특별법 시행령 초안이 완성 단계에이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전히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지적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VCR▶지난 1기 진실화해위원...
조희원 2021년 10월 19일 -
때 이른 영하권 한파..모레 다시 추위
◀ANC▶이례적인 가을 한파가 찾아오면서오늘(18) 아침, 지역 곳곳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기상청은 모레 새벽부터 또 다시 찬공기가 내려와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VCR▶ 아직 동이 채 트지 않은 순천 역전시장.가을의 중턱, 갑작스레 때이른 영하권 ...
강서영 2021년 10월 18일 -
여수항 '체선율'...항만운항관리 소홀도 원인
◀ANC▶배가 항만 사정으로 인해 12시간 이상 입항을 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비율을 체선율이라고 합니다. 국내 석유화학 업체가 밀집해 있는 여수산단 항구의 체선율은 국내 어느 항구보다 심각한데요. 항만공사의 소홀한 운항관리가 여수항의 체선율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
김주희 2021년 10월 18일 -
전남 일부지역 한파주의보 발령..내일도 쌀쌀
전남 일부지역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지리산 성삼재 영하 3.3도를 기록했으며 광양의 아침 최저 기온이 10월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어제 밤 장흥과 해남, 강진 등 11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오늘 오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김윤 2021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