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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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광양보건대 총장 '파면 취소 판결' 업무 복귀
서장원 광양보건대 총장이 파면 1년 10개월 만에 대학에 복귀했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는 서장원 총장이 교육부와 학교법인 양남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파면 결정 취소 판결을 받음에 따라 이번주 월요일부터 대학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서 총장은 대학 계약직원 채용 문제와 전 임시 이...
2021년 07월 15일 -
개장 앞둔 순천만잡월드 '내부 공개' -R
◀ANC▶호남권 최초로아동·청소년 진로 체험시설인 잡월드가 순천에 오는 10월 개장합니다.개장전 내부를 언론에 공개했는데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시설들과미래 유망 직업 체험들로 구성돼벌써부터 관심이 높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사이렌이 울리고 건물 창문마다 불꽃이 타오릅니다.소방관 직업체험...
2021년 07월 14일 -
추미애 후보 "호남형 메가시티 구축하겠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후보가 호남형 메가시티를 구축해 4차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예비경선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추미애 후보는 광주와 나주, 목포 일대와 여수와 순천, 광양 일대를 잇는 호남형 메가시티를 구축해 인공지능과 신재생에너지, 자율주행 자동차...
2021년 07월 14일 -
장맛비 그치자 '폭염주의보'..당분간 무더위
◀ANC▶ 장맛비가 그치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내일 중으로 장마 종료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비가 그치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주말에 이어 오늘(12)도 전남 전역에 ...
2021년 07월 12일 -
수도권 코로나 유행 전남으로 확산.. 9명 추가 확진
수도권의 코로나19 대유행이 전남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신안 확진자는 경기도 안양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됐고 광양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주 확진자는 서울에서 거주하다 증상이 발현되자 나주 본가...
김양훈 2021년 07월 08일 -
투데이)수마가 할퀴고 간 전남.. 걱정 또 걱정(R)
◀ANC▶ 500mm가 넘는 폭우에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말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빗줄기가 약해진 농촌 들녘 대부분 물이 빠졌지만 아직도 물에 잠겨 있는 논도 적지 ...
김양훈 2021년 07월 08일 -
투데이)곳곳에 위험지구.. 추가 붕괴 우려(R)
◀ANC▶ 이번 폭우에 시설물 설치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됐던 곳에서 토사 유출과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전남 곳곳에 이렇게 위험 곳이 많이 있어 현장 안전점검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시간당 70밀리미터 물폭탄이 쏟아졌던 전남 장흥의 한 지방도입니다. 농업용수 관로를 ...
2021년 07월 08일 -
구봉산 첫 민자 유치 사업 언제?(R)
◀ANC▶ 광양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봉산 일원에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절차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풀어가야 할 과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 일원이 내려다 ...
2021년 07월 08일 -
피해 눈덩이.. 복구 나서지만 추가피해 걱정(R)
◀ANC▶전남에 기록적인 폭우가쏟아지면서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있습니다.피해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주말까지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 차질과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빗줄기가 약해진 농촌 들녘대부분 물이 빠졌지만 아직도 물에 잠겨 있는 논도 적지...
김양훈 2021년 07월 07일 -
개발로 깎인 야산..장맛비에 위험 천만(R)
◀ANC▶ 순식간에 많은 비를 쏟아붓는 장맛비에개발로 깍인 야산은 위험천만입니다. 대부분 도로나 시설물을 만들기 위해인위적으로 손댄 곳들로 안전을 위협하고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시간당 70밀리미터 물폭탄이 쏟아졌던 전남장흥의 한 지방도입니다. 농업용수 관로를 묻어 둔 비탈면에...
2021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