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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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 발생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 동안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에서는 정확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5명이 발생했으며 여수 3명, 광양 2명 등 동부권에서 확산이 잇따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 467명으로 이 가운데 4백 명 이상이 5월 한 달 동안...
김양훈 2021년 05월 31일 -
반달가슴곰, 백운산 서식 돕는다
◀ANC▶ 광양 백운산 일원에 최근 반달가슴곰이 자주 출몰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개체 수가 늘면서 서식지를 옮겨가는 과정으로 추정되는데,광양시가 반달가슴곰 서식이 가능한생태 환경 조성을 돕기로 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광양시 진상면 신황마을 뒤 야산에서 포착된 지리...
2021년 05월 26일 -
신안 팔금도, 광양 망덕포구 '인기명소'로 조성
남도 특화경관 조성사업 대상지로 신안 팔금도와 광양 망덕포구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여행수요가 모바일에 의한 여행플랫폼, 테마 여행 등으로 변화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사업비를 40억원으로 대폭 늘려 전략적으로 숨은 지역 명소 찾기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프로젝트 매니저를 선정하고 아름...
김양훈 2021년 05월 26일 -
시설 개선으로 취업률 제고..특성화고 변신
◀ANC▶ 지역 특성화고등학교가 바뀌고 있습니다. 학교 시설 개선을 통해 졸업 후 취업률을 높이고 신입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학과 개편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에 나서고 있는 광양의 한 고등학교를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밭 위로 날아오른 드론이 농약을 뿌립니다. 드론은 이 학교 스마트...
2021년 05월 26일 -
투데이]선박공정까지 일시 중단..코로나19 확산
◀ANC▶ 조선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박공정이 일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산단 노동자들에 대한 대량 검사가 잇따르면서 일손이 부족한 조선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음 달 초 대한조선이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었던 선박입니다. ...
양현승 2021년 05월 25일 -
광양보건대 마지막 도전.. "정상화 소망"
◀ANC▶ 설립자의 교비 횡령으로 수년 째 침체기였던 광양보건대가 회생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섰습니다. 시민단체 대표를 이사장으로 추대했고, 타 대학과의 합병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학교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설립자의 상습적인 교비 횡령 문제가 불거졌던 광양보건...
2021년 05월 25일 -
코로나19 조선업도 위협, 확진자 잇따라(R)
◀ANC▶ 코로나19가 서남권 중추 산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조선업계가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산단 노동자들에 대한 대량 검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음 달 초 대한조선이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었던 선박입니다. 지난 1...
양현승 2021년 05월 24일 -
광양 매실 출하 개시..풍작 예감
◀ANC▶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전남) 광양 지역에서 매실 수확이 시작됐습니다.올해는 지난 해와 달리 생육기 재해가 없어 풍작을 이루고 있는데다가격도 평년 수준 이상이어서 농가마다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광양시 다압면의 한 매실 재배 농원입니다. 초록 빛깔의 ...
2021년 05월 24일 -
박람회 사후활용, 올해 넘기면 '장기 표류'
◀ANC▶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내년이면 10주년을 맞게 되지만, 박람회장 사후활용은 여전히 요원합니다. 최근 해수부 용역에 이어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지만, 지역내 의견은 엇갈리는 분위기입니다. 올해를 넘기면 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이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1년 05월 24일 -
두꺼비 생태 보전 대책 확대 '시급'
◀ANC▶ 광양의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인 두꺼비 서식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생태 보전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꺼비의 산란지와 서식지를 연결하는 생태 터널 등 보호 시설이 일부 조성됐지만 해마다 로드킬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진상면의 한 저수지입니...
202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