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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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우박 40ha 피해..다음 달 재난지원금 지급
광양지역 우박 피해 규모가 40ha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2일 봉강과 옥룡·진상·진월면 일원에 쏟아진 우박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지름 1cm크기로 밤, 대추 등 임산물 25ha, 매실 등 과수작목 4ha 등 모두 40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주 중...
2021년 06월 28일 -
위험천만 킥보드..다음 달 본격 단속
◀ANC▶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도 다음 달 부터 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한 강화된 법이 적용됩니다 아직까진 계도 기간이라고는 하지만 안전모 착용과 동승 금지 등 안전 규정은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경찰의 계도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경찰이...
2021년 06월 28일 -
전남권 의대 신설, 동서부 정치권 움직임 대조적
전남권 의대 신설을 놓고 전남 동*서부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대조적입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전남대-여수대 통합 당시 의료기관을 여수캠퍼스에 설치한다는 협약내용을 토대로, "전남 의과대 신설에서 여수가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의원도 최근 공공의료포럼 출범식에서 순...
양현승 2021년 06월 24일 -
전남권 의대 신설, 동서부 정치권 움직임 대조적
전남권 의대 신설을 놓고 전남 동*서부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대조적입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전남대-여수대 통합 당시 의료기관을 여수캠퍼스에 설치한다는 협약내용을 토대로, "전남 의과대 신설에서 여수가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의원도 최근 공공의료포럼 출범식에서 순천...
양현승 2021년 06월 23일 -
광양 옥룡 지역에 우박..농작물 일부 피해
광양지역에 갑자기 쏟아진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7시 20분 쯤 광양시 옥룡면 동곡마을 일원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지름 1cm가량의 우박이 20여분 동안 쏟아졌습니다. 광양시는 고추 등 일부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2021년 06월 23일 -
보름째 불꽃 활활..주민 불안 - R
◀ANC▶공장 굴뚝에서 이따금씩 보이는 불꽃, 폭발과 화재를 막기 위해 공장 내 잉여 가스를 종종 불에 태워 배출하는 '강제 연소'가 이뤄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 여수국가산단에서 이런 강제 연소 작업이 이례적으로 보름 동안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공장 굴...
2021년 06월 23일 -
(R)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아직은?
◀ANC▶ 여수와 순천, 광양 접경지역의 개발택지가 전남동부권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 신대지구가 개발되면서 여수지역에서는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2021년 06월 22일 -
[R]광양항 배후부지 내 얌체 운송사들
◀ANC▶ 광양항 배후부지는 기업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반출입을 돕기 위해 각종 혜택이 부여되는 자유무역지역인데요. 그런데 이 배후부지 내 일부 운송사들이 수출입 화물이 아닌 내수 화물을 관행적으로 처리하며 편법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ND▶ ◀VCR▶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2021년 06월 18일 -
50대 경찰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50대 경찰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남지역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52살 A씨가 어제 저녁 광양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남긴 유서가 발견됐고 사인이 명확함에 따라 부검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06월 15일 -
주민 대표 선출...폐기물 처리시설 문제 풀릴까?
◀ANC▶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폐기물 처리시설 건립과 관련해 입지 선정위원회에 참여할주민 대표들이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입지 선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인데요. 주민들은 물론, 인근 도시의 반발까지 이어지고 있어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새로운 폐기물 처...
2021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