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시작된 뒤 전남에서
연일 20명 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양에서는 모 수영장을 찾은
충남 천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이용자들의
연쇄감염으로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고,
순천과 담양 등에서도 외지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은
피서지 관련 감염이 확산하는 만큼
샤워장 등 밀폐공간 사용을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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