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날씨와 연관된 전남의 각종 지수들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남과 진도, 강진, 신안 등은
식중독 지수가 경고단계로 올라왔고,
영광과 곡성은 농업분야에서 위험단계,
나머지 지역은 경고나 주의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함평과 무안, 순천, 광양지역은
수산 양식장이 폭염에 따른 위험수준이
위험단계로 올랐고, 축산업은
영암과 진도 등 13개 시군이 경고단계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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