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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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산발적 감염 계속..전남 누적 1,202명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동안 여수와 구례, 완도, 광양, 장성, 곡성 등 6개 지역에서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늘도 여수시청 공무원 등을 포함한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120만여 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누...
김진선 2021년 05월 12일 -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확산세 계속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밤사이 여수와 순천, 광양, 담양 등 4곳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 180명으로 최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여수와 ...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세풍산단, 항만배후단지로 추가 지정(R)
◀ANC▶ 광양 경자청이 개발하는 세풍산업단지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로 추가 지정됩니다. 올해 안에 동측과 서측 항만배후부지가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신규 항만배후단지 지정이 급하기 때문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 세풍산단 242만 ㎡가운데 107만 ㎡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됩...
2021년 05월 07일 -
데스크단신]전남 학교급식 소고기, 100% 한우
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되는 소고기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한우로 확인됐습니다. /// 영암군이 정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 7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 강진 다산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양현승 2021년 05월 05일 -
황금지구 불법대출 의혹..택지지구 잇따라 '몸살'
◀ANC▶ 광양의 택지 개발사업들이 잇따라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황길택지지구 조합에서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황금택지지구 조합 운영 과정에서도 불법적인 정황이 있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0년 토지구획정리...
2021년 05월 05일 -
광양 대기오염 정보 실시간 공지 전광판 가동
광양지역의 대기오염 상태를 시민들에게 공지하는 대형 전광판이 지역 중심가에 들어섰습니다. 광양시와 광양 국제로터리 3610지구가 2억여원을 공동 투자한 이번 설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안내문 등 시민들이 공유해야할 다양한 오염정보들을 각종 측정 장비로 부터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게시하도록 구...
2021년 05월 04일 -
광양 경제청, 세풍산단 항만배후단지 지정 추진
광양 세풍산단에 대한 항만배후단지 지정이 추진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6일, 관련 기관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해 올해 안에 광양 세풍산단 항만배후단지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세풍 산업단지는 내년 말까지 992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단계 40만 7천 ...
2021년 05월 03일 -
광양 가야산 산불 원인은 '초등학생 불장난'
지난 2월 광양 가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초등학생들의 불장난에서 비롯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시와 광양경찰서는 당시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3명이 포일에 귤을 싸서 구워 먹고 발로 차며 노는 과정에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해당 어린이들이 촉법소년에도 해당되지 않는 10세 미만이...
2021년 05월 02일 -
멸종위기 '토종 참김' 복원..대량양식 추진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멸종위기의 '토종 참김'을 광양만에서 찾아내 종자 배양에 성공, 양식 대상종으로 복원을 추진합니다. '토종 참김'은 조선 인조시대 광양 태인도에서 최초로 양식한 품종으로 당시 임금의 수라상에 진상됐으며, 예로부터 남해안에서 양식해왔지만 환경적 요인에 의해 자원이 줄면서 자연에서 찾기...
김진선 2021년 04월 30일 -
"리그 1위 가자!" 전남드래곤즈 4연승 도전
◀ANC▶ 연승 가도를 달리며 상승세인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4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펼쳐질 세 경기가 상위권 굳히기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연습구장. 결전의 날을 앞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합니다. ◀SYN▶ "미들미...
2021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