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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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기미집행시설 3,834곳 내일(1) 실효
장기미집행시설 일몰제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뒤 20년동안 사업이 이뤄지지 못한 장기미집행시설이 내일(1) 자동실효됩니다. 전라남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공원 등 1천7백여 곳에 대해 관리계획을 정비해 왔으며, 목포 산정공원 등 4곳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도시계획시설은...
양현승 2020년 06월 30일 -
내 집 앞 '돌봄교실' 인기
◀ANC▶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아파트에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돌봄교실 강사도 경력단절 학부모가 채용되는 등 일석 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롭게 주거지역이 조성되고 있는 목포시내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 한 쪽 건물에는 지난...
김윤 2020년 06월 30일 -
723명 전원 음성..감염원 확인중
◀ANC▶ 주말사이 발생한 목포 확진자와 관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72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21번째 환자에 대한 감염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한 광주의 사찰 등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21, 22...
2020년 06월 30일 -
신안군, 흑산권역 의료서비스 확대…보건지소서 방사
신안군은 흑산보건지소 기능보강을 통해 섬 주민 혈액검사와 골절 등 X-선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보건지소는 각종 검사장비가 설치되지 않아 공중보건의사의 간단한 진료와 투약만 가능해, 흑산권 섬 주민들은 간단한 검사라도 여객선을 이용해 목포의 의료기관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신안군은 응급환자 발...
신광하 2020년 06월 30일 -
전남 접촉자 모두 '음성'..감염원은 광주?
◀ANC▶ 주말사이 발생한 목포 확진자와 관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72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21번째 환자에 대한 감염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한 광주의 사찰 등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21, 22,...
2020년 06월 29일 -
지역서도 2차유행 시작?...감염경로 오리무중
(앵커)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1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인데다 확진자들의 동선이 다중이용시설과 겹쳐 방역당국이 2차 유행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부터 오늘(29)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2020년 06월 29일 -
내일까지 전남 많은 비..11개 지역 호우 강풍특보
내일(30)까지 전남지역에 백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서남해안 11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목포와 무안·여수·해남 등 11개 지역에는 초속 14미터 이상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특보가 내려진 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
양현승 2020년 06월 29일 -
광주전남 지역감염 7명...N차 감염 현실화?
(앵커) 코로나19가 남하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른 바 N차 감염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우려됩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주말 휴일 사이 해외 입국자를 포함해 코로나 확진자가 12명 더 늘었습니다. 자매 관계인 60대 부부가 코로나에 감염된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
2020년 06월 29일 -
전남 첫 학생 확진자..18개학교 원격수업 전환
◀ANC▶ 목포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0대 중학생의 동선이 확인되면서 목포지역 18개 학교가 내일부터 원격수업을 실시합니다. 확진자가 나온 목포 하당중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진단검사가 실시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21, 22번째 확진자의 손자인 23번째 확진자가 다니는 목...
2020년 06월 29일 -
확진자 동선 두고 SNS 논란..삼학도 유람선 폭죽 사과
전남 21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의 공개된 동선을 두고 맘카페 등에서 논란이 이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21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동선 가운데 6월25일 오전 10시 방문한 목포시 부흥동 가죽공예 공방을 두고 이전 운영자가 폐쇄된 곳이라고 주장한 반면, 방역당국은 확진자인 60대 여성이 ...
신광하 2020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