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2030년까지 여수˙광양항 진입 항로 직선화(R)

◀ＡＮＣ▶ 여수 광양항 선박 입출항 항로는 그 동안 폭이 좁고 불규칙해 부두 체선률 증가의 원인이 되고 사고 위험성도 높았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한 항로 직선화 사업이 기초 조사 용역 착수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수 광양항으로 진출입하는 선박들이 반드시...

여수세계섬박람회 기본 계획, 시민에 첫 공개(R)

◀ＡＮＣ▶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지역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시민 참여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섬박람회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다양한 제안도 쏟아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오는 2026년 7월 열릴 여수세계섬박람회 주무대인 여수 돌산 진모지구입니다. 세계의 섬과 국내 섬, 여수의 365개의 섬을 표현하...

'신안 신의도' 강원도 철원군 명예 섬으로 지정

신안군과 강원도 철원군은 '신의도'를 철원군 명예 섬으로 지정하는 선포식과 함께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자매결연 도시 18개 가운데 8개 지자체와 명예 섬 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 3곳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전남 천일염 활용' 수출 제품 개발 기업 모집

전라남도는 천일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참여대상은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과 가공 기업으로 천일염을 활용한 제품 개발비 등으로 최대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조미료 제품을 중심으로 활용했던 천일염을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품 영역으로 확대할 ...

전남도, 아동학대 제로화 추진

전라남도가 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학대 제로화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위기아동 사전 발굴과 도민 인식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추진과제를 정하고 장기 결석과 양육수당 미신청자 등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아동 친화적 양육 문화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45세'까지 청년입니다(R)

◀ＡＮＣ▶ 전남에서는 45세까지 '청년'으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청년 기본 조례에서 규정하는 청년의 연령을 39세에서 45세로 확대한 건데요.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의 평균 연령은 48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시 지역 평균 연령은 44.6세, 군 지...

목포내항 수협부지 활용방안은?(R)

◀ＡＮＣ▶ 목포수협이 북항으로 이전하면서 목포 내항에 남아 있는 수협 부지 활용방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항만재개발지구로 지정돼 있지만 아직 특별한 개발방안이 없어 실제 개발에 들어가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 내항에 86년 동안 자리잡았던 목...

완도에서 열린 제 62회 전남체전 순조롭게 진행

제62회 전남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사흘 차인 오늘(14) 완도에서는 농구와 테니스, 육상과 탁구 등의 종목에서 전남 22개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번 전남체전에는 24개 종목에 7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전남교육청, 학교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전남교육청은 최근 여수지역 초등학교 강당의 구조물 낙하 사고와 관련해 후속조치와 함께 학교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전남교육청은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교사와 학생들에게 재난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시설물 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낮 12시 10분 쯤 여수의 한 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

광주독립영화관, 5.18 주제 영화 상영

광주독립영화관에서 5.18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잇따라 상영됩니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1980년 5월 벌어진 양민학살을 다룬 송암동, 군사 독재 정권 시절 녹화사업을 소재로 한 제비 등 영화 상영과 시사회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5.18 주간이 끝난 이후에도 6월부터 11월까지 민주주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