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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감축' 정책 찬반 의견 팽팽(R)

신광하 기자 입력 2023-06-21 20:50:16 수정 2023-06-21 20:50:16 조회수 1

◀ANC▶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민선 4기 전남교육 1년을 평가하는

여론조사를 했는데 정부의 교원감축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대중 교육감 체제의 교육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평가가 많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1/ 현정부가 추진하는 교원감축정책에 대해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44.4%,

유지 또는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은 45.2%로

찬반이 팽팽했습니다./



CG2/ 교원 감축 찬성은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확대 또는 유지해야 한다는 여론은

30대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CG3/ 학부모들은 유지 또는 확대의견이,

비학부모들은 축소의견이 높았습니다./



CG4/ 김대중 교육감의 공약인

학생교육수당 지급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았고,/



CG5/ 향후 교육의 정책 방향에서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1순위로 나타났습니다./



CG6/ 교육력 향상은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도 밀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CG7/ 다문화 학생 등에 대한

취업교육 지원정책에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40.1%로 높았습니다./



CG8/ 전남교육청이 수립한 핵심 정책가운데는

독서 인문교육 활성화가 38.6%로 나타나

책읽는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해 공감하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CG9/ 디지털 미래환경 조성을 위해

우선 추진할 정책으로는 AI,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관련 교육 확대 순이었습니다./



CG10/ 민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체제의

전남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46.9%로

나타났습니다./



CG11/ 이번 여론조사는 전남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29일부터 5월9일까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천명과

학부모 2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ARS를 이용해 실시한 결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2.2%P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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