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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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신설 무산우려에 의료공백 지역 반발 확산
의대신설 무산 우려가 커지면서 의료공백지역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의과대학전남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오늘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은 의과대학이 없고 전국에서 의료취약지역이 가장 많다며 의료자원 불균형 해소와 전남권 의대대설립 추진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김윤 2023년 06월 16일 -
전남도, 8개 기업과 서남권 투자협약 체결
전라남도가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관광*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남권 8개 기업과 2천784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무안 삼향읍 왕산리 일원에는 2026년까지 752억 원이 투자돼 리조트가 건설되고 목포 세라믹산단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에 사용하는 세라믹 코팅분말을 제조공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3년 06월 16일 -
목포시의회 오늘부터 시정질의 시작
목포시의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의에 들어갔습니다. 시정질의 첫날은 신흥, 부흥, 부주동 박용준 의원이 생활폐기물 전처리 시설과 자원화시설 관련 질의에 나섰습니다. 또한, 산정, 대성, 죽교, 북항동 송선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목포시의 나천칠기 특별전과 관련해 타당성을 따졌습니다.
김윤 2023년 06월 16일 -
요양병원서 옴 증상 의심환자 90명 가까이(R)
(앵커) 광주시립요양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를 포함해 90명 가까이 옴 증상으로 의심되는 피부병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병원 노조측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환자들이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그런데 병원측이 환자들을 옮기는 과정에서 보호자들에게 피부질환 증상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논란...
김영창 2023년 06월 16일 -
법원 '2년째 묵묵부답'..세번 상처받은 여순 유족..(R)
(앵커) 재심 무죄 판결로 억울한 옥살이였음을 인정받았지만 그로 인한 '형사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아 여순사건 유족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족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대부분이 보상금을 받지 못해, 결국 고령의 유족들이 현수막을 들고 법원 앞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방법원 순천...
강서영 2023년 06월 16일 -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해남 솔라시도에 조성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해남군이 선정됐습니다.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는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425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만 3천 58㎡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수산양식 연구지원센터와 기자재 생산단지, 육상·해상 실증 테스트베드, 물류유통 홍보센터 등이 집적화...
김양훈 2023년 06월 16일 -
전남도, '글로컬대학' 지역 대학 선정 총력 지원
교육부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 과정에서 도내 일부 대학을 대상으로 보충 질의를 요청한 가운데, 전라남도도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대와 순천대 등 6개 대학이 예비 신청을 했는데 전라남도는 최근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도내 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될 경우 파격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습...
김진선 2023년 06월 16일 -
전남도,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적극 홍보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다각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체전 홍보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화문 광장과 용산역 등의 대형 전광판에도 전국체전 홍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전남도와 시군 관용차량 4천 300여 대와 시내버스 승강장에도 전국...
최다훈 2023년 06월 16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16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를 사실상 제2청사로 확대하는 전라남도 조직개편안이 진통끝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늘 본회의 표결이 진행됩니다. ----------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는 바다영토의 시작을 알리는 영해기점이 설치돼 있어 더욱 중요한 섬입니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퍼플섬’...
김양훈 2023년 06월 16일 -
장흥군, '친환경 무산김' 종자 품종 보호등록 총력
장흥군이 친환경 무산김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종 개발과 품종 보호등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유*무기산을 사용하지 않는 '장흥 무산김' 사업을 추진해온 장흥군은 현재까지 무산김 양식에 적합한 종자 2개의 품종 등록을 마쳤으며, 나머지 '흥초1'도 올해 최종 등록되면 20년 동안 장흥군이 ...
김진선 2023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