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박지원 "총체적 위기, 호남이 역할해야"(R)
(앵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에 놓여졌다며 호남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외교 ...
송정근 2023년 02월 02일 -
한국섬진흥원, 2월 이달의 섬에 '이수도' 선정
한국섬진흥원은 2월 이달의 섬으로 경남 거제의 이수도를 선정했습니다. 이수도는 섬의 모양이 새처럼 보여 새섬이나 학섬으로도 불리며, 멸치와 갈치, 고등어 잡이와 김, 미역 양식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양현승 2023년 02월 02일 -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안전 강화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 가공업체, 일반음식점 등으로 특히 노로바이러스 미검사 업소와 지하수 살균 소독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시설을 우선으로 검사를 ...
김양훈 2023년 02월 02일 -
흑산도에 하늘 길이 열린다(R)
◀ANC▶ 흑산도에 마침내 공항이 지어집니다. 안개가 짙게 끼거나 높은 파도가 일면 배가 운항하지 못하다보니 섬 주민들은 육지로 나올 수 없었는데요. 이제 하늘길이 열리면 섬이 육지와 더 가까워지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늦게나마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확정됐습니다. 2011년 국가...
양현승 2023년 02월 01일 -
난관의 연속이었던 흑산공항, 값비싼 교훈(R)
◀ANC▶ 그동안 흑산공항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장 큰 벽은 국립공원위원회였습니다. 흑산공항 사업에 먹구름이 가득했던 2018년 국립공원위원회 회의장으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2018년 9월 19일 서울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위원회 회의 분위기는 결코 흑산공항 사업에 유리...
양현승 2023년 02월 01일 -
표만 받은 민주당, 공항 내놓은 국민의힘(R)
◀ANC▶ 전남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남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이었던 흑산공항은 아이러니하게도 진보를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이 아닌 보수정부가 시작하고 보수정부가 매듭짓게 됐습니다. 흑산공항이 대선정국, 여야 정쟁의 도구가 되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현실화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
김진선 2023년 02월 01일 -
경실련 "의대신설*의대정원 확대만이 필수의료 대책"
경실련은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내놓은 것에 대해 의사 특혜라며 의대정원 확대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보건복지부가 중증응급분야와 분만소아 진료 중심의 필수의료 대책을 발표한 것은 부족한 의사를 실질적으로 확보할 대책이 제외된 땜질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공의대 신설과 의대정원을 ...
양현승 2023년 02월 01일 -
목포시내버스 면허권 반납 촉구까지 확산(R)
◀ANC▶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장기화에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버스회사 이한철 회장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법무부 유관단체장 해촉 요구 서명운동이 시작된데 이어 시민사회단체들은 버스 면허권 반납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내버스 운행...
박종호 2023년 02월 01일 -
전남도의회 첫 임시회..섬지역 생활용수 지원 조례 등 심사
전라남도의회는 오늘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계묘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섬지역 생활용수 공급 지원 조례안과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24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김진선 2023년 02월 01일 -
진보당 전남도당, 에너지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 촉구
진보당 전남도당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재난지원금 지급과 횡재세 도입을 전라남도와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전라남도가 홀로사는 노인 난방비 지원 등을 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대책이 아니다"며 모든 도민에게 에너지 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민에게 닥쳐 온 난방비 폭탄...
김진선 2023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