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영암군 2023년 전남도 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영암군이 2023년 전라남도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K-웰니스 도시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전국 기초 지자체를 심사해 선정하고 있는데 영암군은 전국 최초로 산림치유 부문에서 뽑혀 앞으로 국내외 각종 웰니스 행사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웰니스는 개인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
문연철 2023년 01월 30일 -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전남 학교 5곳 휴교
학령인구감소로 올해 전남지역 학교 5곳이 휴교에 들어갑니다. 전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3월1일자로 초등학교 3곳과 영암 미암중, 고흥 영주고 등 5개 학교의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학생수 감소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본교가 휴교 결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교 결정 이후 3년동안 학생이 없을 경우 폐...
박종호 2023년 01월 29일 -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24개 규모 늘어
전라남도의 지난해 말 기준 토지 면적이 축구장 224배에 달하는 1만 2천 3백 61제곱킬로미터 늘었습니다. 토지 면적이 증가한 이유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여수거문도항 정비 등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전남의 토지 면적은 국내 12.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지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면적은 경북과...
박종호 2023년 01월 29일 -
'적극 행정'이 베어질 나무 1000그루 살렸다(R)
◀ANC▶ 벌목될 처지에 놓였던 나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졌습니다. 한 공무원의 작은 관심이 1천그루 넘는 나무를 살려내고, 예산도 수억 원을 절약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고하도 목화정원입니다. 소나무, 은행나무, 감나무 등 키 큰 나무 5백여 그루를 ...
양현승 2023년 01월 29일 -
목포와 영암에서 주택 화재 잇따라
목포와 영암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원룸 2층에서 불이나 입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어제 밤 10시 40분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 내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1월 29일 -
도서관도 스마트시대.. 누르면 바로 대출(R)
◀ANC▶ 24시간 365일 문을 여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자판기처럼 화면을 터치해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도서관도 스마트 시대가 열렸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금자동인출기 부스처럼 생겼는데 최근 설치한 미니 도서관입니다. 자판기처럼 생긴 기기 화면을 안내에 따라 누르면 ...
문연철 2023년 01월 29일 -
지난해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8358건으로 1년 전보다 3백74건 줄었고, 부상자도 7.4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와 배달 오토바이, 음주운전 집중단속 등을 강화할 방침입...
박종호 2023년 01월 29일 -
신안군버스 목포 투입..목포역-버스터미널 잇는다(R)
◀ANC▶ 태원*유진의 목포시내버스 미운행 사태 속에 신안군이 상생 차원에서 목포 시내권 버스 운행에 나섭니다. 과거 태원유진에서 신안군에 6억 원을 요구했던 노선인데, 목포시내버스 운행이 정상화 될 때까지 신안군 버스가 목포를 누비게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19년, 천사대교...
양현승 2023년 01월 27일 -
여수 국회의원 엇박자..갈피 못잡는 현안 사업(R)
◀ANC▶ 여수지역이 요즘 시끄럽습니다. 선거구가 갑,을 지역으로 나뉘다보니 국회의원이 2명인데요. 두 의원이 지역의 현안 사업을 두고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불협화음이 심각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직 검사장 출신으로 공통의 이력을 가진 여수시 갑의 주철현, 여수시 을의 김회재 국회...
김주희 2023년 01월 27일 -
(앵커가 간다) 유난히 힘든 올 겨울..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ANC▶ 한파에 난방비 폭등까지, 취약계층들에게 올 겨울은 더욱 춥게 느껴지는데요 힘들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이들을 허연주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END▶ ◀VCR▶ 두 평 남짓한 방안. 방안에서도 두꺼운 외투를 껴입고 있지만 한기가 여전히 느껴집니다.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가 있지...
허연주 2023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