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폭설에 한파까지... 뱃길 귀경 차질(R)
◀ANC▶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전남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한파와 함께 강한 바람까지 몰아치면서 섬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의 뱃길 귀경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앞이 안보일 정도로 눈보라가 쉴새없이 몰아칩니다. 오늘 새벽부터 전...
박종호 2023년 01월 24일 -
김공장·제설차량 화재 잇따라
오늘 오후 4시 45분쯤 목포시 대양산단의 한 김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살수차 등 2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 50분쯤 해남군 옥천면에 주차돼 있던 제설 차량에서 불이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출...
박종호 2023년 01월 24일 -
'학생수 60명' 이하 전남 학교 수 386개교
전남지역 학교 가운데 60명 이하인 곳은 386개교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교육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전남지역 초중고교는 모두 820곳으로 이가운데 47%가 학생 수 60명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37개교로 가장 많았고 여수,고흥,완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 학생수는 지난 2007...
김양훈 2023년 01월 24일 -
지자체 지킴이 '고향사랑기부제'(R)
◀ANC▶ 올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역사회 복지와 문화사업에 활용하는 것인데요.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들에는 단비같은 제도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이(e)음입니다. 기부를 원하는 지자체를 고르고 답례품을 선택할 ...
문연철 2023년 01월 24일 -
전남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도시 도약 준비 본격화
전라남도가 친환경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개조전기차 주행 안전성 실증 착수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최종 사업계획서를 이달 말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제출한 뒤 협약을 하고 실증기간이 끝나는 내년까지 27대의 개조전기차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1월 24일 -
순천정원박람회장 '키즈가든' 설 연휴에 깜짝 공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앞서 새로운 정원박람회 콘텐츠인 ‘키즈 가든’이 설 연휴에 맞춰 깜짝 공개됐습니다. 정원박람회 키즈 가든은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2㏊ 면적의 드넓은 사계절 잔디광장으로 조성됐으며, 국가 정원 한쪽에서 눈길을 끌지 못하고 외롭게 자...
최우식 2023년 01월 24일 -
목포시, 관광브랜드 디자인 시민선호도 조사 실시
목포시는 4대 관광거점도시의 정체성과 상징적 이미지를 담은 '목포관광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전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목포시는 관광브랜드가 확정되면 브랜드 론칭 홍보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를 활용한 로고송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본격 나설...
김양훈 2023년 01월 24일 -
'전남 학생교육 수당' 언제 지급하나?(R)
◀ANC▶ 출생율이 감소하면서 전남지역 학생 수는 크게 줄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학교 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 환경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3년째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전남에 있는 초등학교 33곳이...
박종호 2023년 01월 23일 -
올 겨울 최강 한파..최고 20cm 눈 예보속 귀경 이어져
전남에 올 겨울 최강 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귀경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오늘보다 최고 15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오겠고, 내일 새벽부터 모레 오전까지 5에서 2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부터 이어진 귀경차량이 진입한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고, ...
양현승 2023년 01월 23일 -
목포*신안 통합 자치단체, 올해가 분수령(R)
◀ANC▶ 목포시와 신안군, 신안군과 목포시가 통합된 자치단체 출범은 올해가 중요한 국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참 많은 일들을 현실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도, 신안군도, 단체장의 행정통합 의지는 분명합니다. 올해가 분...
양현승 2023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