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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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작은영화관, 총매출액 100억 원 돌파
전라남도가 지역민 문화 향유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업 매출액이 지난해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남 작은 영화관은 지난 2015년 장흥에서 처음 개관한 이후 지난해까지 11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누적 관람객 17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14일 -
강진군, 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 지정
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제54차 지역특구위원회 심의에서 '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강진군은 2027년까지 쌀귀리 종합가공유통센터 구성과 재배면적 확대, 지역 축제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 쌀귀리 재배면적은 9백 헥타르로 연간 3032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14일 -
전남도, 5개 분야 산업인재 해외연수 추진
전라남도는 지역인재육성과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 연수'를 추진합니다. 이번 연수는 농업과 어업, 제조업 등 5개 분야에서 25명씩 모두 125명의 산업인재를 선발해 네덜란드와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14일 -
해남군, 기후변화대응 위해 30만 그루 나무 식재
해남군은 산림자원 확충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조림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황산면 원호지구 등 183헥타르에 편백과 백합 등 30만 그루 나무를 심고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황칠특화림과 견과류 웰빙 숲 조성,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조성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14일 -
목포해경 '실뱀장어 불법 조업' 단속 강화
해경이 '실뱀장어 불법 조업'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LED 집어등을 사용한 실뱀장어 불법 조업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MBC 보도 이후,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어제 하루동안에만 6건의 불법조업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민원에 의한 단속 뿐만 아니라 수시로 현장 순찰을 통해 실뱀장어 불법...
안준호 2023년 05월 12일 -
기득권 내려놓겠다는 전남도립대..혁신 성공할까(R)
◀ANC▶ 전남도립대는 부실 운영으로 그동안 강력한 혁신 요구를 받아왔는데요. 전남도립대는 대학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한 기득권의 상징인 '교수회'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혁신이 성공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구 실적 없는 교수진과 취업률 등 핵심지표 ...
김진선 2023년 05월 12일 -
목포*신안 상생협력.. 민간단체 움직임 '활발' (R)
◀ANC▶ 목포시와 신안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 통합을 위한 움직임인데 관 주도로 이뤄져왔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민간주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이통장협의회 목포시지회와 신안군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박종호 2023년 05월 12일 -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감사 막바지.. 감사 결과 주목
전라남도의 '사무관리비 사적 유용' 감사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20만건의 사무관리비 사용 내역 가운데 우선적으로, 집행액이 많은 부서들을 대상으로 사용처 내역 조사 등을 진행했으며 문제가 드러난 직원들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당초 4월 중에 중간...
박종호 2023년 05월 12일 -
계절의 여왕 5월.. 흐린 주말, 쾌청한 휴일(R)
(앵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큰 비가 왔던 지난 주말에 비해 이번주는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주말과 휴일 날씨는 어떤지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 점차 뜨거워지는 봄햇살에 장미도 예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종 이상, 180...
이다솔 2023년 05월 12일 -
장흥에서 후진하던 트럭에 치여 90대 사망
오늘 낮 1시 40분쯤 장흥군 장평면의 한 도로 갓길에서 90대 어르신이 후진하던 SUV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차량을 운행하려고 후진을 하다 차 뒤에 있는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