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국회 본청 정문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윤 의원은
오염수 방류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수산업 자체를 송두리째 궤멸시키는
방사능 테러라며 일본이 방류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단식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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