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이
전남지역 경제에 미친 충격파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 덜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외환위기에 3.1% 감소했으나
금융 위기에는 0.7% 증가했고 코로나19 대유행
시점에는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등락률은 외환위기에 8.3%로
가장 높았고 금융위기 2.8%, 코로나19 대유행
시점에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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