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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19 충격 '외환위기*금융위기'보다 덜해

서일영 기자 입력 2023-06-21 20:50:16 수정 2023-06-21 20:50:16 조회수 0

코로나19 대유행이

전남지역 경제에 미친 충격파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 덜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외환위기에 3.1% 감소했으나

금융 위기에는 0.7% 증가했고 코로나19 대유행

시점에는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등락률은 외환위기에 8.3%로

가장 높았고 금융위기 2.8%, 코로나19 대유행

시점에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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