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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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17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최종적인 근거를 찾아내 발포명령 책임 소재를 명료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불산단에서 불법 오토바이들이 운행하고 있지만 올들어 합동단속에서 과태료 부과 건수는 1건에 불과했습니다. ---------- 도심 걷기 생활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도 도움된다는 ...
김양훈 2023년 05월 17일 -
전범 군인이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R)
(앵커) 한센인 마을에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졌던 일본식 신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아있습니다. 한센인 신사 참배의 흔적을 문화재로 남겨둬야 하느냐에 있어 끊임없이 논란이 있어왔는데요. 부적절한 표현으로 신사를 설명하고 있는 표지판이 남아있어 최근 재차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강서영 2023년 05월 17일 -
5.18조사위 '발포명령 책임자 좁혀가고 있다'(R)
(앵커) 5.18 피해자와 희생자들에겐 발포 명령자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게 가장 큰 숙원입니다. 5.18 진상조사위가 조사결과 여러 정황들이 전두환을 가르키고 있다면서도 최종적인 근거를 찾아내 발포명령 책임의 소재를 명료하게 규명하겠다고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80년 5월 21일 국민의 군대가 자국민에...
송정근 2023년 05월 17일 -
광주은행, 전남도에 전국체전 후원금 기탁
광주은행이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8천만원을 전라남도에 기탁했습니다. 후원금은 전남체육회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개·폐회식 관람객 편의 용품, 참가 선수 지원금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광주은행은 또, 영업점 현금인출기와 창구 모니터를 활용해 전국체육대회 홍보에 나서기로 했...
최다훈 2023년 05월 17일 -
여수 연안은 상괭이 서식지..보호 대책은?(R)
(앵커) 남해안 일대에서는 요즘 돌고래의 하나인 상괭이가 자주 출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멸종 위기종 상괭이들이 잇따라 폐사한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안가입니다. 1미터 80센티미터 크기의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폐사한 채 조류에 떠밀려 와 ...
김주희 2023년 05월 17일 -
목포시 안심 승하차구역 38곳 추가 설치
목포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 안심승하차구역 38곳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목포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58곳에 안심승하차구역 31곳을 설치했고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추가로 38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안심승하차 존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일정 구간을 지정해 시작지점과 끝 지점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어린이...
김윤 2023년 05월 17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5/17)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대학교 패션의류학과는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제33회 졸업작품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졸업작품 발표회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함께 환경문제가 대두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보다 밝고 청명한 미래 환경 이미지를 상징적인 옷으로 표현했으며 기성복 작품과 패션 아트 작품 ...
김양훈 2023년 05월 17일 -
목포대학교에 '화합물반도체센터' 구축
목포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센터가 구축됐습니다. 화합물반도체 센터는 화합물반도체 설계·제작·후공정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기술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지난 3월 전국 11개 대학, 연구기관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반도체 관련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5월 17일 -
'제1회 남도영화제' 순천에서 10월 개최
제1회 남도 영화제가 오는 10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남도 에브리씽이라는 주제로 제1회 남도 영화제 시즌 원 순천을 개최해 전세계 25개국, 80여 편의 영화를 9개 실내외 상영관에서 상영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이달 말까지 조직 구성을 마치고 상영작 공모와...
최우식 2023년 05월 17일 -
불법 오토바이 운행.. 5개월 동안 1건 적발(R)
◀ANC▶ 수년 째 계속되고 있는 대불산단 내 무등록, 무보험 불법 오토바이 운행은 경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들의 무관심 속에 이뤄져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루 수백대가 넘는 불법 오토바이들이 운행하고 있지만 5개월동안 합동단속에서 과태료가 부과된 건 단 한 건 뿐이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안준호 2023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