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코로나19 유행 3년..전남도 후속대책 집중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지 3년을 돌아보며 후속 대책과 제도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발생한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장비, 인력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와 법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3개 지방의료원에 음압 격리병상을 확충하는 등 후속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
허연주 2023년 02월 08일 -
전남교육청, 학교 전기*가스요금 등 50억원 추가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국제적 원자재가격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으로 일선 학교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해 공공요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추가지원될 금액은 관내 공·사립 각급학교 대상 총 50여 억 원으로 학교 당 평균 5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김양훈 2023년 02월 08일 -
여행왔다 사라진 관광객..태국인 25명 '연락두절'(R)
◀ANC▶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태국인 관광객 가운데 일부가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여행을 왔다가 제 날짜에 출국하지 않은 경우도 속출하고 있는데 불법 취업 등을 노리고 입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30일부터 태국 전세기 운항이 시작된 무안국제공항. 방콕에서...
김진선 2023년 02월 08일 -
무인 점포서 금은방까지‥전남 소년 강력범 1천500명 검거(R)
◀ANC▶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전남지역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강도와 절도, 폭력 등 강력력 범죄로 검거된 소년범 수만 1천 5백명이 넘는데다, 범행 수법도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학생 2명이 비닐봉지에 과자며 음료수, 인형까지 가득 담더니 계산하지 않고 나가 ...
유민호 2023년 02월 08일 -
청보호 침수*전복 원인, 인양 이후 풀 숙제(R)
◀ANC▶ 서해상에서 뒤집힌 청보호의 실종선원 수색과 함께 해경은 급작스러운 사고 원인도 밝혀내야 합니다. 다양한 의혹과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해경은 청보호가 인양되기 전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보호에 문제가 생긴 이후, 탈출에 나섰던 ...
양현승 2023년 02월 08일 -
3백만 해외 관광객 목표라더니..입국 대책은 무방비(R)
◀ANC▶ 이탈한 태국 관광객들이 타고 온 전세기는 전라남도가 지난달 태국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유치해 온 여행상품이었습니다. 당시 환영행사까지 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전라남도는 이같은 외국인 이탈 등을 우려했다면서도 대책은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30일 무안국제...
김진선 2023년 02월 08일 -
정부 김산업진흥구역 공모..전남 6곳 도전 전망
정부의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3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1곳의 김산업진흥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며, 전남에서는 신안군을 비롯해 해남, 완도, 진도, 장흥, 고흥 등 6개 시군이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산업진흥구역은 김양식 면적이 1000헥타르 이상이거나 마른김 가...
양현승 2023년 02월 08일 -
'청보호' 인양 작업 시작...실종자 수색도(R)
◀ANC▶ 지난 4일 서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의 인양작업이 어제 밤부터 시작됐습니다. 새벽까지 작업이 계속이어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오후 6시쯤 신안군 소허사도 주변 해상에서 '청보호'의 닻 내림 작업이 성공했습니다. 인양을 위한 사전 작업이 마무리된 겁니다. 해경은 안...
박종호 2023년 02월 08일 -
오룡지구 공사장 침하 '전남개발공사 대책 촉구'
전남도의회가 오룡지구 터파기 공사장 인근 도로 침하와 관련해 전남개발공사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차영수 도의원은 전남개발공사 업무보고 자리에서 오룡지구 침하 현상 발생으로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택지를 분양한 전남개발공사가 안전진단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문연철 2023년 02월 08일 -
폭설 이후 목포 도로 등 233건 파손 신고..정비 중
지난해 12월 폭설 이후 목포시내 도로와 인도에서 모두 233건의 파손 신고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목포시에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로 포장이 파손됐다는 민원이 19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목포시는 정비팀을 투입해 보수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양현승 2023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