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항만공사-지역MBC 3사 'ESG 경영' 공동실천 다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역MBC 3사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앙항만공사와 목포,여수,광주MBC는 오늘(16) 'ESG경영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자원순환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경제 활성...

'2023년 소금박람회' 열려..천일염 '케이-솔트'로 홍보

서울 코엑스에서 '하늘 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3년 소금박람회가 나흘 동안 열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 영광군,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산 천일염을 '케이-솔트'로 알린다는 목표로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소금제품과 시식, 체험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장마 피해액 374억 원.. 농경지 피해 많아

지난 6월 27일부터 한달 가까이 이어진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 피해액은 37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농작물 등 농경지 피해가 만8천 헥타르, 20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피해 135동, 가축폐사와 축사시설 피해도 1억 원 규모로 사유시설 피해도 컸습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소규모라도 주민 피해...

수산물 소비 위축에 전남도 전방위 대응

전라남도가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들과 연계한 온 오프라인 할인행사와 수도권 등 대도시 지역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확대한 판촉 행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

관사 관리비˙공공요금까지 세금으로?...정부 권고 '무시'(R)

(앵커) 부단체장들은 지자체 관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사를 사용하는 사람이 운영비를 부담하라는 정부 권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자체가 관리비와 공공요금을 대신 내주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목포 평화광장 인근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의 관사가 있는...

'재난*안보 위협 대비' 을지연습 21일부터 3박 4일간 실시

각종 재난과 안보 위협에 포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을지연습이 오는 21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남도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전남도와 시군, 군*경 등 128개 기관 만 5천 6백여 명이 참여하며 전쟁 상황을 가정하는 도상연습과 전시현안과제 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등의 실제훈련으...

여자친구 살해한 30대 해양경찰관 긴급 체포(R)

◀ＡＮＣ▶ (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해양경찰관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화장실 창문으로 도주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 목포시의 한 상가 건물. 이곳의 한 식당 화장실에 폴리스라인이 쳐졌습니다. 이 화장실에서 3...

강제동원피해자 처음으로 광복절 초청돼(R)

◀ＡＮＣ▶ 광복절 78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에서도 경축식을 갖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와 서훈받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복된 지 78년이 흘렀는데도 일본 정부로부터 어떤 사죄와 배상도 받...

해경 "비지정 해변 자제..지정된 장소에서 안전한 물놀이해야"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해남 사구미해변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지정 해변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완도와 해남 등 완도해경이 관할하는 전남 5개 연안에서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수난사고는 53건으로 13명이 사망했으며, 주로 비지정 해변과 ...

출구 찾는 광양 노사 갈등‥협상은 난항(R)

(앵커)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청업체 노사가 잇따라 갈등을 겪다가 최근 협상을 마무리하거나, 휴전을 선언하는 등 출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안을 두고 양측 간 견해 차이가 큰 곳도 있어, 여름이 끝나기 전 노사 갈등이 완전히 해소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난 6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