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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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역혁신 포럼 '산학 협력 구축 위한 지역대학 역할'
지자체와 산업계, 대학간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2023년 지역혁신 포럼이 오늘,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윤철 전 기재부 2차관이 '지자체, 지방대학과의 협력과 상생방안' 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2023년 07월 13일 -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혁신지구 선포(R)
◀ANC▶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이 '청소년 행복성장지원 혁신지구'로 선포됐습니다. 위기에 처한 청소년 등을 위해 안전망을 확충하고 진로 탐색과 문화활동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 전남의 청소년 인구는 26만 8천여 명. 이가운데 학업 중단이나 가출 청소...
박종호 2023년 07월 13일 -
목포시, 신안군 승진*전보 인사단행
목포시와 신안군이 7월 17일자로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목포시에서는 나재형 감사실장이 4급으로 승진했고 국혜미, 김상문 계장 등 4명이 5급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신좌일 섬안전개발국장이 4급으로 섬발전진흥과 최영재 팀장과 신재생에너지과 장희웅 팀장 등 8명이 5급으로 승진했습니다.
김윤 2023년 07월 13일 -
진도에서 주택 화재.. 외출 중이어서 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19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전소됐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집주인이 외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13일 -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 "내년 총선출마 생각하지 않고 있다"
내년 총선 출마설이 흘러나왔던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은 오늘, 목포MBC와 통화에서 "총선 출마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동호 원장은 "한국섬진흥원 원장으로서 섬진흥원을 반듯한 국책연구기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몸바쳐왔다며 출마설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윤 2023년 07월 13일 -
2023 해남군 수산인 한마음대회 수산물축제 열려
해남군 수산인 한마음 축제와 수산물 축제가 지역 수산인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3)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공 어업인 등 11명에게 도지사와 군수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예정된 가운데 열린 해남군 수산인 대회에서는 수산인의 단합을 위한 행사와 함께...
신광하 2023년 07월 13일 -
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금 130억원 지급
전라남도가 이상 기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했습니다. 품목별 지급 재해보험금은 양파 61억 원, 시설하우스와 작물 31억 원 등 총 22개 품목으로 3228농가에 13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4월과 5월, 이상저온 현상과 집중호우로 생육 불...
최다훈 2023년 07월 13일 -
코로나19 극복 기념행사 개최.. 의료진 등 120명 표창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극복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코로나19' 3년 6개월여 기간동안 최일선에서 헌신한 도민, 의료진, 공직자 등 120여 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예방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기록했...
김양훈 2023년 07월 13일 -
신생아 암매장 30대 친모 '살인 혐의' 구속
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여성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숨진 아이의 시신을 찾기 위해 광양에서 발굴,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으며 여성의 진술에 대한 객관적 검...
박종호 2023년 07월 13일 -
영아 암매장 친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잘못했다"
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은 30대 친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친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직후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못했습니다"라고 짧게 말했습니다. 경찰은 공범이 있거나 다른 누군가가 범행했을 가능성도 열어두...
서일영 2023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