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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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농업박람회, 국제 교역*교류의 장으로 운영
오는 10월 순천에서 열리는 전남국제농업박람회가 국제 교역과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전남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한국수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한 외국대사 초청 박람회 홍보와 세계적 기업간 거래 연계 서비스 등에 협력해 농업박람회가 수출입 교역이 확대되는 세계적 교역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도...
허연주 2023년 07월 10일 -
해남군 축산물도 저탄소..4개 농장 인증 획득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범사업에서 해남군의 4개 농가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축산물 유기 인증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유기·무항생제 등을 축산분야의 탄소감축기술을 1개 이상 적용해 생산된 축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신광하 2023년 07월 10일 -
목포대 제2회 호남청소년 해킹캠프 28일 개최
목포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오는 2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하는 제2회 호남청소년 해킹캠프 참가자를 접수합니다. 참가자격은 호남권 중고등학생으로 해킹의 기초지식과 전문 화이트 해커와의 대화, 국내외 최신 해킹 동향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신광하 2023년 07월 10일 -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 대표 선발전' 개최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전남 대표 선발전이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대회 종목은 5인 팀전의 리그오브레전드와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3개 종목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19일까지 지역 대표 선발전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7월 10일 -
'목포는 항구 맞나요?' 항만시설 관리 '엉망'(R)
◀ANC▶ '목포는 항구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목포는 대표적인 항구도시입니다. 그런데 부두에 설치된 각종 시설들이 부서진채 방치되는 등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형선박들이 정박해 있는 목포 선창 부둣가 바닥 곳곳이 부...
안준호 2023년 07월 09일 -
무안 영광 올해 첫 열대야..작년보다 12일 늦어
오늘 밤부터 내일아침까지 전남서남부 시군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전남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광주시와 무안군, 영광군에 어제(8일) 밤사이 열대야가 발생했고, 오늘 밤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올해 전남서남부 지역의 열대...
신광하 2023년 07월 09일 -
고마운 장맛비 장흥댐*주암댐 저수율 50% 선 회복
지난달 부터 이어지고 있는 장맛비로 장흥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1년 7개월만에 50% 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문기상시스템에 따르면 장흥댐은 오늘 오전 5시 저수량 9천5백만톤, 저수율 49.8%를 넘어섰고, 전남최대 상수원인 주암댐은 2억2천8백만톤의 저수량과 저수율 50.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
신광하 2023년 07월 09일 -
함평, 어린이 돌봄센터 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8) 오전 11시 40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어린이 돌봄센터 건물 1층 교실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7월 09일 -
계절별 축제 도입해 장흥 관광객 500만명 유치(R)
◀ANC▶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장흥군도 지역소멸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장흥군은 계절별 축제를 도입해 관광객 5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만5천여 명의 인구가운데 65세이상 인구가 37퍼센트로 초고령화 사회인 장흥군. 아직도 1차 산업이 주를 이루...
박종호 2023년 07월 09일 -
신안군 암태면 풀베던 70대 웅덩이에 빠져 숨져
어제(8일) 오후 5시12분쯤 신안군 암태면 송곡저수지 인근의 한 논에서 예초 작업 중이던 75살 김모씨가 웅덩이에 빠져 숨졌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예초기를 멘 상태로 쓰러져 있었고,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신광하 2023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