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광주전남연구원 8년 만에 재분리.. 개원준비 본격화(R)
◀ANC▶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 8년 만에 다시 분리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연구원을 분리해 각각 연구원을 개원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가 광주전남연구원의 분리를 확정했습니다. 발전적 분리를 통해 지역 특화 종합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2023년 03월 28일 -
목포시민아카데미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열려
목포시민아카데미가 오늘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 주제로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기업을 이용하고 관련 제도를 확립하는 등 규모있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3월 28일 -
경찰, 뇌물수수 혐의 무안군청 공무원 등 구속영장 신청
전남경찰청은 수의계약 대가로 뇌물을 받은 무안군청 고위 공무원과 업체 대표 등 2명에 대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관급공사 발주 과정에서 8억 원의 물품 수의 계약을 대가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관급공사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사례가 더 있는지...
박종호 2023년 03월 28일 -
씨월드고속훼리, 제주 4.3 희생자*유족 여객선 운임 감면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4.3 희생자와 유족의 여객선 운임 감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은 씨월드고속훼리에서 운항하는 전 노선 선박을 이용할 경우 여객 운임을 30% 감면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양훈 2023년 03월 28일 -
민경매 해남군의원 "결혼중매사업 추진해야"
해남군의회 민경매 의원이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매사업'을 제안했습니다. 민 의원은 해남군의 출산률이 최근 5년간 급격히 감소해 합계출산율 1.04명에 불과하다며, 인구정책과 출산정책을 전면 개편해야 하고, 특히출산율을 높이려면 데이트 비용 지원 등 연애 알선정책이 획기적으로...
신광하 2023년 03월 28일 -
국립공원서 숲속 결혼식 ..취약계층 대상
국립공원공단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 계층 예비부부가 숲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섭니다. 공단측은 역사관, 잔디광장 등 공원시설을 결혼식장으로 무상 제공하고 사진 촬영과 예복, 공원내 숙박시설 등도 지원할 예정으로 광주전남에서는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광주와 영암, 완도 등 6곳에...
문연철 2023년 03월 2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28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던 일제 강점기 때 만들었던 격납고들이 다행히 문화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내부 감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대상자가 고위공무원의 친인척이어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는 문제를 인정하며 뒤늦게 사무관리비 전수조사...
김양훈 2023년 03월 28일 -
'지하차도 차단시설?'..육교에 가려 '무용지물'(R)
◀ANC▶ 부산에서 일어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한 참사를 계기로 전국 지하차도마다 진입 차단 시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교와 바짝 붙어 설치하는 바람에 시야가 가려 있으나마나한 차단시설이 돼버린 곳이 있습니다. 이걸 설치하는 데 얼마의 세금이 들어갔는지 보시죠. 강서영 기잡니다. ◀END▶ 순...
강서영 2023년 03월 28일 -
FC목포-전남드래곤즈 오는 29일 경기
FC목포와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2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FA컵 2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FC목포는 FA컵 1라운드에서 FC충주를 2대 1로 꺾었고, K3 정규리그에서는 3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정규리그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3년 03월 28일 -
전국 첫 근로자 ‘반값 아침’...기대 반, 우려 반(R)
(앵커) 광주시가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조식센터, '간편한 아침 한 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출근하느라 바쁜 직장인들이 간단하게라도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위치나 메뉴를 놓고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돕니다. (...
김초롱 2023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