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가면서 전남 해상의 고수온 현상이
일부 해소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오늘(11) 기준 신안 앞바다가 24도,
목포와 완도가 25도 등 전남 서남해안 수온이
24~26도 사이를 기록하며
최대 3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하지만, 고수온 현상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라며
수온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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