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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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 개소.. 본격 운영 들어가
NH농협은행 중앙지점과 2호광장지점이 통합한 NH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가 목포역 앞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NH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는 17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개인들을 상대로한 예*적금, 대출은 물론 목포지역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7월 10일 -
2023 완도장보고배 크로스핏 전국 대회 완도에서 열려
2023 완도장보고배 크로스핏 전국 대회가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2개팀과 개인전에 참여한 선수 등 4백 5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장은실,황빛여울 선수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
김양훈 2023년 07월 10일 -
한동훈 장관 조선업체 방문.. 인력 숨통 트이나?(R)
◀ANC▶ 법무부가 인력부족 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 등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 쿼터제 확대 추진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대삼호중공업을 찾았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지역 조선업체들도 지난해부터 수주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년간 ...
안준호 2023년 07월 10일 -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비정규직 철폐*노동탄압 중단'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전남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오늘(10)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학교급식 시설 개선 등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지만 정부가 외면하면서 집단폐암 산재사고의 원인이...
신광하 2023년 07월 10일 -
목포시,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시민 공론화위원회 구성
목포시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민공론화위원회를 7월 중에 구성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 17명 등을 공개모집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되며 시내버스 노선 공영화와 노선체계 개편, 운영체계 확립 세 가지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다음 달에 지역과 세대, 직능 등 시민참여단도 ...
김윤 2023년 07월 10일 -
KIA 거침없는 5연승.. '산체스' 강렬한 데뷔전(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부상에서 복귀한 나성범과 김도영의 활약으로 거침없는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6위로 올라섰습니다. 대체 외인투수도 데뷔전에서 독특한 투구폼과 안정적인 구위로 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홈런 ... 홈런 (나성범 7/8 6회 7/9 7회 ) 이틀 연속...
한신구 2023년 07월 10일 -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국내 어업 분야 최초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 세계식량농업기구가 전문가그룹 회의를 열고,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농업 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틀어업은 사람이 직접 강물에 들어가 대나무로 만든 거랭이란 도구를 통해 강바닥...
유민호 2023년 07월 10일 -
해남군의회 친환경농업기반 의견청취..내일 임시회 개회
해남군의회는 내일(11) 제329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원간담회를 통해 해남군으로부터 친환경농업기반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간담회에서 20억원을 투입해 계곡농협에 시설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기반 조성에 필요한 시설을 해남군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신광하 2023년 07월 10일 -
신안군 흑산도 항 양식시설 철거 완료
신안군은 흑산도 항 기능개선과 청정어항 조성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흑산도항은 지난 2020년부터 28억 원이 투입돼 29어가 12점 8헥타르에 걸쳐 설치된 가두리 9백51칸 등 각종 양식시설이 매입,철거됐으며 수중 쓰레기 정화작업도 실시됐습니다.
김윤 2023년 07월 10일 -
광주지검 '허위 고소*진정' 무고사범 12명 기소
허위 고소나 진정 등 무고사범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성폭행 범죄를 감추려고 피해자를 악의적으로 허위 고소한 60대를 구속하는 등 형사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허위 고소·진정을 제기한 12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소된 무고 사범에 비해 6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양훈 2023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