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지난 11일 유령 직원을 고용하고
회사를 의도적으로 폐업하는 방식으로
간이 대지급금 11억여 원을 타낸
사업주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의도적으로
모두 15개 회사의 설립과 폐업을 반복해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노동자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인
간이 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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