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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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 택시타기 편해졌다(R)
◀ANC▶ 목포시와 무안군 택시운송 사업구역이 통합됐습니다. 지난 17년동안 해묵은 갈등이 해소되면서 주민들은 이제 택시 타기가 편해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와 무안 남악과 오룡은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지만 행정구역이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특히 택시 이용에 주민들의 불편이 ...
박종호 2023년 08월 17일 -
(목포MBC 여론조사)'목포-신안 통합' 신안군민 반대여론 높아(R)
◀ANC▶ 목포문화방송은 창사 55주년을 맞아 목포와 신안, 신안과 목포의 통합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양 지역통합에 대해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의 찬반여론이 극명하게 갈렸는데, 특히 신안군에서는 반대여론이 찬성여론보다 높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에 대해 양지역...
김윤 2023년 08월 17일 -
(목포MBC 여론조사) 목포시 현역의원 물갈이 여론 높아(R)
◀ANC▶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현역 의원에 대한 재선 희망 여부도 물었습니다. 목포시에는 교체여론이 우세했고 신안군에서는 재선과 교체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의원에 대한 주민들의 재선 희망 여부를 물...
김윤 2023년 08월 17일 -
야3당 전남도의원,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3당 소속 도의원들은 "원전 오염수 투기는 최대 어업지역인 전남은 물론 미래 세대에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이 반대하는 방류를 모든 외교 역량을 통해 저...
김진선 2023년 08월 17일 -
목포시 호남동 붕괴위험 상가건물 9월 중 철거
건물 기둥파열로 붕괴위험에 놓였던 목포시 호남동 상가건물이 빠르면 9월 중에 철거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건물 소유자들이 지난 11일 철거 세부 방안 협의를 마치고 철거업체간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달 중으로 허가절차를 진행해 다음 달 중에 철거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붕괴위험 건물은...
김윤 2023년 08월 17일 -
'해양 꿈나무들' 해양 영토 순례에 나섰다(R)
◀ANC▶ 전남지역 중학생들이 목포해양대 실습선을 타고 해양영토순례에 나섰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도 방문할 예정인데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바다의 중요성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배낭을 맨 학생들이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앞에 모였습니다. 해양영토순례에 나...
안준호 2023년 08월 17일 -
목포MBC 창사 55주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MBC 만들겠다"
목포MBC가 창사 55주년 기념식을 갖고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순용 목포MBC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 MBC가 용당동에서 목포역 앞으로 이전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 다각화와 디지털 뉴스 강화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목포MBC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기념식...
김양훈 2023년 08월 17일 -
지역방송의 운명은.. "자격 없는 이동관 사퇴하라"(R)
(앵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전국의 언론 노조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언론 장악의 핵심 인물로 꼽혔던 이 후보가 과연 지역 방송의 발전을 이끌어갈 자격이 있냐는 겁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전국에서 모인 언론 관계자들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
임지은 2023년 08월 17일 -
민주당 김명선 정책위 부의장 목포 총선 출마선언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오늘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내년 4월 실시되는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명선 부의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동세상, 실사구시, 억강부약'을 실천해 '잘사는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3년 08월 17일 -
대불산단 노동자 1.3m 높이에서 떨어진 철판에 깔려 숨져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쯤 영암 대불산단 내 한 사업장에서 40대 노동자가 1.3m 높이에서 떨어진 두께 1cm의 철판에 머리가 맞았습니다.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사고 이틀만인 오늘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철판 용접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안전수...
서일영 2023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