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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여론조사) 목포시 현역의원 물갈이 여론 높아(R)

김윤 기자 입력 2023-08-17 21:20:23 수정 2023-08-17 21:20:23 조회수 5

◀ANC▶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현역 의원에 대한 재선 희망 여부도 물었습니다.



목포시에는 교체여론이 우세했고

신안군에서는 재선과 교체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의원에 대한

주민들의 재선 희망 여부를 물었습니다.



(C/G) 다른 인물이 당선되는게 좋다는 응답이

56점4%로 가장 높았고

재선이 좋다는 대답은 24점5%에 그쳤습니다.



(C/G) 조사대상 전 연령층에서

재선에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고

특히, 30대와 40대에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60%를 넘겼습니다.



영암 무안, 신안이 지역구인

서삼석 현 의원에 대한 재선 희망 여부를

신안 군민에게 물었습니다.



(C/G) 재선희망이 42점9%,

다른 인물 당선이 41점7%로 재선과 교체론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C/G) 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민 50점8%가

직무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C/G)30대와 40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높았고

50대에서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C/G) 또한, 원도심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높았지만

신도심에서는 두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C/G)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민 67점9%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연령과 지역별로도 지지세가

강했습니다.



(CG)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잘 못 하고 있다는 평가가

목포는 80점3%, 신안은 77점8%로

높았습니다.



(CG)김영록 도지사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목포시 48%,

신안군 59점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문화방송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동안

목포시민 5백4명, 신안군민 5백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인터뷰 조사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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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1.조사의뢰 : 목포MBC

2.조사기관 : 한국갤럽

3.조사대상 : 목포시,신안군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4.조사기간 : 2023년 8월 8~9일

5.표본크기 : 목포 504명, 신안 503명

6.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7.표본오차 : ±4.4%포인트 (95% 신뢰수준)

8.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3년 7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9.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10.응답률 : 목포 17.3% (2,911명 중 504명 응답)

신안 27.1% (1,858명 중 503명 응답)

11.질문내용 : 목포신안통합에 대한 견해,

통합 선호시기, 대통령,전남지사,목포시장,신안군수

직무수행 평가, 국회의원 재선 희망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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