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부터 한달 가까이 이어진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 피해액은
37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농작물 등 농경지 피해가
만8천 헥타르, 20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피해 135동, 가축폐사와 축사시설 피해도
1억 원 규모로 사유시설 피해도 컸습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소규모라도 주민 피해는 국고 지원이 이루지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