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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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전국 1위
전남소방이 제 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2개 부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지역 소방서 대원 가운데 9개 팀3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으며, 구조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15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45명의 대원이 출전한 생활안전분야에서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6월 07일 -
건맥1897협동조합 "축제중 부적절 사건 사과..재발방지 노력"
2024건맥 토야호 축제를 주최한건맥1897협동조합이 입장문을내고,"축제 스텝 간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다"며사과하고, 재발방지 조치에 나서겠다고밝혔습니다. 박창수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안전과 성인지 감수성 등에 대한 직원 사전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모니터링강화, 경찰 조사 협조 등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토야호...
김진선 2024년 06월 07일 -
목포 등 서남권 11개 의회, 목포대 의대 유치 지지
목포시의회 등 서남부권 11개 시군의회가목포대학교 국립의대 유치 지지 성명을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 운동장에서 분만과 응급의료 취약, 환자 응급 이송 곤란과의료서비스 이용 제한 등을 근거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서남권 시군의회는 낙후된 지역의의료격차...
박종호 2024년 06월 07일 -
장흥 새청무 쌀, 해외수출 이어 대형마트 입점
장흥군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새청무 쌀이 해외수출에 이어 국내 대형마트에지역 쌀로는 최초로 입점했습니다. 정남진 새청무 쌀은 10킬로그램에 3만 1천 9백 원으로 롯데마트 남악점에 입점했으며, 최근까지 미국과 호주, 홍콩과 몽골 등 54톤이 수출됐습니다. 장흥군은 전라남도와 연계해 새청무 쌀을 중국 상해와 ...
박종호 2024년 06월 07일 -
보름달물해파리 추가 발견...전남도 피해 방지
최근 여수와 고흥 장흥과 해남 등 7개 해역에서 보름달물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나타나면서전라남도가 피해 방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바다의 수온이 지난해보다 평균 1도씨 높고, 미생물이 대량 발생해많은 해파리가 출현할 것으로 보고 민간 모니터링 요원 예찰 활동 강화와 함께해파리 제거를 위한 장비...
박종호 2024년 06월 07일 -
"HD현대삼호, 하청노조 간부 표적해고 철회해야"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HD현대삼호는 하청노조 간부의'표적 해고'를 철회하고 고용승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HD현대삼호 하청업체가사내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짜인 각본대로금속노조 전남조선하청지회 지회장과부지회장 등 2명을 콕 집어 해고했다"며"HD현대삼호가 노조활동 방해를 계속할 경...
김진선 2024년 06월 07일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압수수색..공금 횡령 의혹
무안의 한 직능단체 협회장이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7일) 무안군 삼향읍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사무실에 수사관 5명을 파견해 회계장부 사본 등 수사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협회장이 운영비 등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첩보를 지난달 입수해 ...
김규희 2024년 06월 07일 -
공중에서 자란 '단호박'..본격 출하
◀ 앵 커 ▶ 땅끝 해남의 대표 특산품인 공중재배 단호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비가림 시설과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생산하는 해남 '단호박'은 일주일의 후숙 과정을 거쳐 포근한 맛으로 변한다고 해서, '미니 밤호박'으로도 불립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여름 햇살이 가득한 비닐하우스가 온통 초록잎으로 ...
신광하 2024년 06월 07일 -
'스쿨존 해제' 용역 결과 아니었다..거짓 해명?
◀ 리포트 ▶'깜깜이' 스쿨존 해제로 안전해야할학생들의 보행길이 위협받고 있다는사실 연이어 보도해 드렸는데요.목포시는 객관적 용역 결과에 따라스쿨존을 '해제'한 것으로재지정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었지만 MBC 취재결과 모두 거짓 해명으로드러났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무늬만 스쿨존' 논란이 ...
서일영 2024년 06월 07일 -
"밀리환초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을 찾습니다"
◀ 앵 커 ▶한 일본인 학자가 태평양 전쟁 당시 밀리환초라는 섬으로 끌려갔다가 사망한 한국인 200여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전남 사람이었는데, 일본인 학자는 진상규명을 하고 싶다며 피해자 유족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1942년 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800여 명...
천홍희 2024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