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등 서남부권 11개 시군의회가
목포대학교 국립의대 유치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 운동장에서
분만과 응급의료 취약, 환자 응급 이송 곤란과
의료서비스 이용 제한 등을 근거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서남권 시군의회는 낙후된 지역의
의료격차를 해소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목포대학교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우선 신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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