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건맥 토야호 축제를 주최한
건맥1897협동조합이 입장문을내고,
"축제 스텝 간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다"며
사과하고, 재발방지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창수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안전과 성인지 감수성 등에 대한
직원 사전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모니터링
강화, 경찰 조사 협조 등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토야호 축제에서는
단기 아르바이트에 나선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피해 여성 측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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