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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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북콘서트 열려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10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지난 2년간 교육정책은 실속없는 빈껍데기만 남발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창립 기념 '해직교사 백서'를 발간하고, 초대 전교조 전남지부장을 역임한 고진형 교사의 북 콘서트를 갖고, 참교육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신광하 2024년 06월 10일 -
"치매 간병 어려워" 어머니*형 숨지게 한 40대 체포
◀ 앵 커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일가족 3명이 탄 SUV가 바다에 추락하면서7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운전자였던 40대 아들은 구조됐는데,치매에 걸린 70대 어머니 간병이 힘들어고의로 바다에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9일) 오후 5시쯤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SUV...
김규희 2024년 06월 10일 -
강진 찾은 경기도지사 “다산 사색의 길을 걷다”
◀ 앵 커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머물며 목민심서 등방대한 저술을 남겼던 역사 현장인데요.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진을 찾았습니다.다산 발자취를 따라간 김동연 지사는강진군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 공감한다며앞으로 강진군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강진군 도암면 ...
김양훈 2024년 06월 10일 -
전남도, 의대설립 방안 논의 위해 대학에 소통간담회 제안
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설립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목포대와 순천대에 전남도와 대학 구성원이 함께하는 대학별 소통 간담회를 6월 중에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대학별 소통 간담회는 도지사와 의대 설립 주체인 대학의 관계자 등이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전라남도는 간담회 개최 날짜와 장소, ...
김양훈 2024년 06월 10일 -
목원동로그 연속기획1] 사람 떠난 빈집, 도시재생의 발목을 잡다
◀ 앵 커 ▶사람이 떠나고 먹고사는 산업 구조 등 모든 것이 바뀌는데도 도시는 확장 위주의 개발이 계속돼 왔습니다.중소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쇠락은 더욱 빨라졌습니다.위기의식은 커졌고 정부는 변화하는 도시정책의 패러다임에 맞춰 법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른바 도시재생특별법의 탄생으로 우리나라의 도...
허연주 2024년 06월 10일 -
강기정 광주시장, 무안 홍보캠페인 강행 할 듯
강기정 광주시장이무안군의 반대에도 무안에서 공항 홍보캠페인을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이내일(11) 무안군 일로읍에서 통합공항 이전 홍보캠페인을 예고한 가운데전라남도는 "우발적 충돌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캠페인을 자제해 달라"는 무안군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주 광주시에 홍보캠페인 취소 요청 ...
김양훈 2024년 06월 10일 -
'의원 발언에 불만' 행감에서 고성*이탈까지
◀ 앵 커 ▶의장불신임안과 셀프 예산삭감 등잡음이 일었던 강진군의회,이번에는 강진군 집행부까지논란에 가세했습니다. 지자체 행정을 감시하는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의원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부단체장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강진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행정...
박종호 2024년 06월 10일 -
240610 목포MBC 투데이 주요뉴스
이상기후의 일상화로 인한 농업피해가 반복되면서 재해보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전북 지역 대학들이 지역인재전형을 제한하면서 지역간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
김규희 2024년 06월 10일 -
완도 청년들의 항거 담은 신작 '등대'
◀ 앵 커 ▶뉴스와 인물입니다.집집마다 태극기가 걸려있는 것으로 유명한 완도 소안도는 독립운동 서훈자가 22명이나되는 '항일의 섬'인데요.1909년 소안도에서 일어난 '등대습격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신간 장편소설이 화제입니다.작가인 김민환 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나와있습니다.1.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자분들께 ...
김진선 2024년 06월 10일 -
도시재생 '개발'보다 '관리'...사후평가 절실
◀ 앵 커 ▶ 도시재생사업은 지방자치단체들이침체된 원도심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도시개발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데다사업이 끝나면 방치되기 일쑤여서,별도의 사후관리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최우식 2024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