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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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교사노동조합 4년 만에 첫 단협 체결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이지난 2020년부터 논의가 시작된단체협약을 4년 만에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5월 시작된 이후25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쳤으며양측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 업무 정상화, 교원행정업무 경감 등 204개 항을 최종 합의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5월 09일 -
농민단체, 기후재난 농작물 피해대책 마련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9)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속되는 기후 재난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마늘은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매실도 대규모 저온피해를 입는 등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피해 ...
박종호 2024년 05월 09일 -
집중호우 농작물피해 조사 16일까지 실시
전라남도는최근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조사를오는 16일까지 실시합니다.지난 5일과 6일 전남에는 평균 100mm의 비가내려 벼 등 침수 350ha, 귀리 등 쓰러짐 1627ha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라남도는피해 농업인에게 작물에 따라 농약대는 ha당 100만원에서 250만원,대파대는 400-5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
김양훈 2024년 05월 09일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사전경기 돌입..본격 시작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공식 개막을 앞두고내일(10)부터 사전경기가 열리며선수들이 열전에 돌입합니다.올해 사전경기로 펼쳐지는 종목은기계체조 경기로 29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전남에서는 영광중앙초와 전남체육중학교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으로사전경기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고...
최다훈 2024년 05월 09일 -
만취 난동 목포경찰서 경찰관, 법원 '강등 합당'
술에 취해 카페 주인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법원이 '강등 징계 처분이 합당하다'고판단했습니다.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해당 경찰관이 전남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행위이고 비위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라며 판결의 이유를 밝혔습...
안준호 2024년 05월 09일 -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평등한 세상을 위해'
◀ 앵 커 ▶1894년 모두가 평등하다는 대동정신을 실현하고자,농민들은 목숨을 걸고 불합리한 사회에 저항했습니다. 올해 이 동학농민혁명이 130주년을 맞아,그 정신을 기리는 전시가 열렸는데요. 작품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나뭇가지가 복잡하게 얽...
김초롱 2024년 05월 09일 -
전남 예산정책협의회 '전남 그랜드 비전 부족'
미래 발전을 위한 전남 그랜드 비전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어제(8) 열린 전라남도와 전남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원이 의원은 전남도가 각 시군 현안을 잘 모아놓기는 했지만 전남 그랜드 비젼을 제시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이것만으로 전남 미래발전과 균형발전이 가능할...
김양훈 2024년 05월 09일 -
김영록 지사, 복지부에 의대 정원 배정 등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오늘(9) 보건복지부를 방문해국립의대 정원 배정 등 현안을 건의했습니다.김 지사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공모를 통한정부 추천대학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며5월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남 의대 신설 정원을 배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이에 조 장관은"의료현안과 제반상항을 고려해 종...
김양훈 2024년 05월 09일 -
지침 안지켜도 처벌 없는 이상한 '잣대'
◀ 앵 커 ▶농공단지는 조성 이후 입주 업체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지침이 있지만,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처벌 규정도 없기 때문인데,이렇다보니 공무원들 사이 전임자만 탓하면서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전남 70개 농공단지에 없었던 관리계획들이 세워진 ...
박종호 2024년 05월 09일 -
'뒷돈 주고 승진' 전남 경찰..개선 대책은 없다?
◀ 앵 커 ▶전남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5명이 뒷돈을 주고 승진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경찰 조직이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찰 내 인사비리는 수년간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왔지만내부 인사시스템 개선은이번에도 불투명해 보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전남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
서일영 2024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