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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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2024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 선정
국립목포해양대가 고용노동부 및 산업인력부가 주관한'2024년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신규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목포해양대는 이번 선정으로 5년간 지원받는 28억 원의 인프라 구축비와 훈련비를 통해저탄소 친환경 스마트항만 산업전환 기업들의 재직자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에 나설 전망입니다.
안준호 2024년 06월 11일 -
'신형 농기계로 바꿔주겠다' 농민에 사기친 업자 구속
해남경찰서는중고 농기계를 싼값에 새 것으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전국의 농민들에게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 농기계 판매업자를 구속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1년 동안 과거 자신과 거래했던 해남과 충남 아산 등 전국의 농민 15명에게 '추가금을 내면 군 보조금 대상 농기계를보내주겠다' 고 속여 ...
서일영 2024년 06월 11일 -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발의.. 전남도 '환영'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이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전라남도가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법안에는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장려정책 마련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국제물류 특구 지정과외국인 대상 비자발급권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특별법 ...
박종호 2024년 06월 11일 -
전략작물 직불금 하계작물 14일까지 신청 접수
전라남도는전략작물 직불금 하계 신청 기간을오는 14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전략작물 직불금은논에 벼 외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콩 등의 재배를 확대해 쌀 수급 안정과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사업으로0.1헥타르 이상 논 농업을 하는농업인과 법인이 대상입니다. 지급단가는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 원,두류*가루쌀은 200만 ...
김진선 2024년 06월 11일 -
차량 추락시켜 어머니·형 숨지게 한 40대 영장
목포해양경찰서는차량을 고의로 바다로 돌진해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40대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9일무안의 한 선착장에서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기 힘들다는이유로 차량을 일부러 바다로 빠뜨려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11일 -
전남 담양*곡성 '폭염주의보'...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강릉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된 가운데광주*전남에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담양과 곡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지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졌습니다.지...
서일영 2024년 06월 11일 -
신안군 양파 기계화 수확 연시회 가져
신안군은 오늘(11일) 임자면에서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수확과 톤백 유통 연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양파의 줄기를 절단하고 수확기로 파내서톤백 포대에 넣은 뒤 저장 유통시설로 이송되는 과정을 선보여 인건비 절감효과를 실증했습니다. 신안군은 양파 기계화 수확이 정착되면 노동...
김윤 2024년 06월 11일 -
목포시의사회, 지역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전달
목포시의사회가제19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고등학생 30여 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26개 병의원이 참여한 가운데,김종현 회장은 학생들에게 더욱 학업에정진해 나라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젊은 세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6월 11일 -
전남에서 4년 만에 백일해 발생..올해 65명 감염
전남에서 4년 만에 백일해가 발생한 가운데올해 현재까지 백일해에 감염된 도민은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10대가 55명, 84%로 가장 많았고0~9세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3명씩발생했습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과 기침 등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구토와 무...
김진선 2024년 06월 11일 -
목포시에 불만 쏟아낸 박우량 군수
◀ 앵 커 ▶ 민선 8기 2년 신안군의 군정 성과를 보고하는자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가 목포시의 통합 태도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양 시군의 통합은 필요하지만 목포시의 실질적인 통합노력이 없으면 신안군민을 설득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목포시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윤 2024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