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차량을 고의로 바다로 돌진해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기 힘들다는
이유로 차량을 일부러 바다로 빠뜨려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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