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중고 농기계를 싼값에 새 것으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전국의 농민들에게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 농기계 판매업자를
구속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1년 동안
과거 자신과 거래했던
해남과 충남 아산 등 전국의 농민 15명에게
'추가금을 내면 군 보조금 대상 농기계를
보내주겠다' 고 속여
농기계 구입대금 2억 3천여만 원과
중고 농기계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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