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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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 기계수확 현장 연시회 개최
무안군은 최근 해제면과 청계면 일원에서 관계기관과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양파 수확기 사용법 교육과 기계수확 연시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기계수확 연시에서는 조생양파 기계정식 포장과 인력정식 포장을 비교하며 비닐이 있거나 양파 줄기가 있는 상태에서 줄기절단, 굴취 및 수집하는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김양훈 2024년 05월 14일 -
미래교육박람회 '석학과의 만남' 대비 독서토론 활발
오는 29일 여수에서 열리는 글로컬 미래교육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대담을 위한 전남지역 학교 독서토론이 활발합니다. 전남교육청은 마이클 샌델 교수 등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기조강연에서 토론에 참여할 전남학생의회 대표단, 전남독서토론 고등과정, 나주고, 순천 금당고 학생들이 독서활동과 토...
신광하 2024년 05월 14일 -
김영록 지사-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3) 전남도청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전남도와 영국 간 청정에너지, 문화관광 등 분야 글로벌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김 지사는 전라남도의 청정에너지 리더십을 강조하며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에서 영국과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크룩스 대사...
김양훈 2024년 05월 14일 -
영암에서 주차된 차량 화재로 전소
어제(13) 오후 6시쯤영암군 삼호읍의 한 마트 주차장에 있던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차량이 모두 타 300만 원 가량의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부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14일 -
간추린 뉴스(24/05/14)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해 어촌지역을 돌며 2천 3백여 척의 어선을 무상 점검한데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무상 이동수리소를 운영합니다. 올해는 10개 시군 179개 어촌계를 대상으로3천 2백 69척의 어선을 점검할 예정이며배터리와 프로펠러, 점화플러그와 오일필터 교체 등을 ...
김진선 2024년 05월 14일 -
뉴스와인물)체전 성공개최 위해 총력
◀ 앵 커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다시피 오늘부터 전남에서는 전국단위 체육행사가잇따라 열립니다.뉴스와 인물 오늘은, 김용수 전라남도 체전지원단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트 ▶1. 체전 기간동안 가장 걱정되는 점 가운데하나가 교통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올해 체...
김양훈 2024년 05월 14일 -
동료 살해한 뒤 바다에 시신 유기한 2명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동료 선원을 살해해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40대 선장과 이를 도운 선원 등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동료 선원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숨진 선원이 실종된 정황을 토대로수사에 착수해 ...
김진선 2024년 05월 13일 -
목포형대중교통시스템 지방채 3백억 원 발행 시의회 통과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오늘(13일) 목포시의회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방채 발행액은모두 3백억 원으로 연 3점43% 이율에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노선권 매입에 2백10억 원,충천소 매입에 60억 원,공영버스 구입과 충전시설에 30억 원이 사용됩니다. 목포시는 이달부터 ...
김윤 2024년 05월 13일 -
5.18구묘역, 시민 친화 공원으로 재탄생
망월동 5.18구묘역이 시민 친화 공원으로 재조성 됩니다.광주시는 5·18 단체와 시민사회 단체 등과 사업 내용에 대한 합의를 마쳐5·18 구묘역 시민 친화 공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또 국립 5·18 민주묘지와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신설하고 통합관리동 위치를 조정해 진출입 동선을 개선하기로 했습...
김영창 2024년 05월 13일 -
5.18왜곡 날뛰는데, 감시망은 제자리
◀ 앵 커 ▶최근 5.18을 왜곡 설정한 유명 온라인 게임이 논란이었죠. 광주시는 오늘(13) 이를 처음 제보한 초등학생을 표창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이런 역사왜곡의 유형이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널뛰고 있다는 겁니다. 왜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지, 무엇이 한계인지,주현정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5·18민주화운동의 ...
주현정 202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