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오늘(13일) 목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방채 발행액은
모두 3백억 원으로 연 3점43% 이율에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노선권 매입에 2백10억 원,
충천소 매입에 60억 원,
공영버스 구입과 충전시설에 30억 원이
사용됩니다.
목포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노선권 인수인계와 사업자 모집과 선정 등
후속절차를 진행해
오는 9월쯤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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