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같은 공사 다른 정산...부풀려진 공장 공사비?
◀ 앵 커 ▶최근 전남의 한 에너지 회사에서 여러가지 비리 의혹이 불거졌었는데요이번에는 한전 출자사의 자금이 대거 투입된 공장 공사비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폐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설립된 광양의 한 회사입니다.이 회사는 여수의 한 업체에 도급을 주...
김단비 2024년 02월 1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14.
전남도청 감사관실이 이례적으로강진군의회 의장 관용차를 수색하면서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설날 새벽에 외국인들이 중국 춘절 문화인폭죽놀이를 오랜시간 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저녁밥까지 제공하는 전남지역 '늘봄학교'가 다음달 새학기부터 운영됩니다.서울~완도~제주 고속철도를 건설...
안준호 2024년 02월 14일 -
살인 스리랑카인 징역 12년 1심 선고..검찰 항소
법원이 말다툼 중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재판에 넘겨진 외국인에게 오늘(13) 징역 12년을 선고한 가운데 검찰이 양형 부당을이유로 항소했습니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피고인이 피해자를 무참하게 살해했고유족들도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으며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때 죄질에 상응하는 ...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 -
경찰,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 전남교육청 내사 착수
전남경찰청은 전남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전광판 설치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경찰은 최근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전교조 전남지부의 자체조사 결과 발표 등을 계기로 상황을 주시한 뒤 지난주부터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도교육청은 지...
서일영 2024년 02월 13일 -
전교조 전남지부 "늘봄 정책방향 충분한 검토를"
(한편) 전교조 전남지부는 "교육적이지도 않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늘봄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한다면 반드시 탈이 날 수밖에 없다"며 "정책 방향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여론 수렴 등 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전교조 전남지부는 또,"늘봄학교를 확대하면 수업 기자재와 학생 작품 등이 있는 교실을 사용할 수 밖에 ...
김양훈 2024년 02월 13일 -
완도·해남·영암군, 서울~완도~제주 고속철도 건설 공동 건의
서울~완도~제주 고속철도 건설 구축을 위해완도군과 해남군, 영암군이 함께 노력하기로했습니다.완도군은 해남군과 영암군을 방문해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건설사업이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참해줄 것을 건의했고, 해남군과 영암군은 이에 동의했습니다.이에따라 완도·해남·영암군...
김양훈 2024년 02월 13일 -
강기정, "윤석열 대통령 광주에서도 민생토론회 열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3) 부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에서도 민생토론회를 열 것을 요청했습니다.강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윤 대통령은 영남과 충청권만 민생투어를 할 것이 아니라 광주에 와서도 AI 인공지능 사업과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 등을 토론하고 직접 ...
김영창 2024년 02월 13일 -
늘봄학교 3월부터 운영..인력확보 관건
◀ 앵 커 ▶ 다음달 새학기 부터 전남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저녁밥까지 주는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 정부 방침보다 6개월 빠른 일정이지만 돌봄인력 확보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컴퓨터 강좌가 한창인 목포의 한 초등학교. 방학중이지만,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눈빛이...
신광하 2024년 02월 13일 -
민주당 경선 앞두고 진흙탕 싸움.. 그들만의 이전투구
[목포MBC 뉴스]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자 발표가 임박하면서 후보들 간에 비방전이 치열합니다. 후보들간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유권자들은 이런 그들만의 리그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이 지난주 1차로 발표한 경...
주현정 2024년 02월 13일 -
전남도가 강진군의장 차량 수색.. '이례적 감찰' 논란
◀ 앵 커 ▶ 전남도청 감사관실 직원들이 강진군의회 의장의 관용차를 수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선출직 지방의원이 전라남도의 감사 대상이 되는지를 두고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강...
김진선 2024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