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통합한 제3지대...약일까, 독일까?
◀ 앵 커 ▶제3지대 세력을 통합한 개혁신당이 총선 승리 의지를거듭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제2당을 목표로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지만정체성과 인적 구성 등에서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설 명절을 앞두고 전격 통합을 선언한 제3지대 세력. 4개 진영이 모...
문형철 2024년 02월 1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15.
올해부터 전남에서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매달 20만 원의출생수당이 18년 동안 지급됩니다. 광주전남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브로커'의 중간 수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검경 수사와 인사의 청탁 고리가 드러났습니다. 환자를 받아줄 병원이 없어여러 응급실을 전전해야하는 '응급실 뺑뺑이',119구급대와 의료기관이 ...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광주고법*지법 재판부 3개 신설..법원장도 재판
조희대 대법원장이 재판 지연 문제 해소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겠다고 밝힘에 따라광주고법과 지법에서도 법원장들이 민사재판을 직접 진행합니다.광주고법과 지법에 따르면오는 19일 정기인사부터광주고법은 민사 합의부를 기존 3개에서 5개로 2개 늘리고,광주지법은 민사 5부를 신설하는 등재판부 3개가 신설됩니다.해당 ...
송정근 2024년 02월 14일 -
목포 원룸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어제(13) 저녁 7시쯤목포시 축복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여성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이 여성의 집에 설치돼있던 홈캠을 확인한 결과외부침입 흔적이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14일 -
함평군 '모의훈련' 중 재난문자 발송.. 주민 혼선
함평군이 산불 모의훈련을 하다대피 문자를 실수로 대거 발송해 주민들이 혼선을 겪었습니다. 어제(13) 저녁 7시 15분쯤'함평군 함평읍 기산봉에 산불이 확산중이라며주민과 등산객은 대피하라'는 재난문자가지역민 3만여명에게 발송됐고함평군과 소방서에는 실제 상황으로 착각한주민들의 대피 문의 전화가 쏟아졌습니다....
박종호 2024년 02월 14일 -
신임 전남연구원장 3파전.. 3월 중순쯤 윤곽
최근 마감된 전남연구원장 초빙 공모에대학교수 출신 2명과 중앙 연구기관 출신 등3명이 접수했습니다.전남연구원은원장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오는 20일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배수로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으로신임 원장 선임은 3월 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전남연구원은광주전남연구원에서 분리된 ...
김양훈 2024년 02월 14일 -
'설날 외국인 폭죽놀이' 관계기관 대책마련 나서
설날 자정 무렵 영암의 한 주거 밀집지역에서 외국인들이 중국 춘절 문화인 폭죽놀이를 장시간 진행해서 주민 불편이 잇따랐다는 MBC보도 이후 관계 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영암군과 영암경찰서 등 관계기관들은오늘(14) 삼호읍 주민들을 직접 만나폭죽놀이 당시 소음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주민들의 건의사항을 ...
안준호 2024년 02월 14일 -
민주당 배종호 예비후보 "100% 시민경선 치러야"
민주당 배종호 예비후보는 오늘(14)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0% 시민경선"을 주장했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입당원서 유출사건 책임의 정점에 김원이 의원이 있는데이번 총선에서 김 의원이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100% 시민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
김윤 2024년 02월 14일 -
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 총선 10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는 오늘(14)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기자회견을열고 의료중심 도시 목포 만들기 등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대 의대유치와 대학병원 설립,RE100 전용 국가 그린산단 조성,목포역 대개조 3단계 완성, 남해안 절도 조기 완공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윤 2024년 02월 14일 -
목포해양대 미래정책 '인천대와 통합안' 1위 파장
목포해양대학교 미래 생존 전략으로 '인천대와 통합'안이 선택돼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오늘(14) 대학 미래 생존전략 공모 3차 공청회를 갖고, 선관위 위탁방식으로 치른 투표에서 '인천대와 통합안'을 제시한 이성렬 교수팀이 44%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내부혁신과 목포...
신광하 2024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