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MBC,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목포MBC는 지역민들이 목포MBC로 보내 온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11억 천 6백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관, 단체 등에 기초생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 돌봄 강화 등 8개 분야 복지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4년 02월 15일 -
목포대, 전남 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 개최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전남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이 열렸습니다. 목포대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는 전남도와 목포대 해양대, 한국에너지공대 등 해상풍력 산업 관련기관 전문가와 기업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해 비전 선포식과 기업간 협약 체결이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해상풍력산업 상생발전 포럼은 ...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의료기관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대책본부 가동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한의사단체의 집단행동에 대비해전남에서도 비상진료대책본부가 가동됩니다. 전라남도는집단휴진 기간 중 중중의료와 응급의료 등필수 의료에 공백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을수립하고, 22개 시군과 유관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의료원을 포함한응급의료기관 ...
김진선 2024년 02월 15일 -
문금주 예비후보 "최저가격보장제로 농어업인 보상할 것"
제22대 총선에서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문금주 예비후보가 농어업인과 노인 복지를 위한 대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최저가격보장제'의 입법화를 통해농어민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정당한보상을 보장하겠다고 밝히고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치매 안심마을 유치와파크골프장 조성 확대, 교...
김진선 2024년 02월 15일 -
백재욱 예비후보 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이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백재욱 예비후보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총선에서 예비후보 등록과 경선까지 치렀음에도, 이번 총선에선 민주당이 공정하지 않은 이유로 출마를 막았다며 그 이유를 납득할 수가 없어 탈당...
박종호 2024년 02월 15일 -
민주당, 3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전남 제외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 공천심사 3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차 심사 결과에는광주 동구남구을과 광산구을2개 선거구가 2인 경선 지역으로 포함됐으며단수 공천지역을 포함해 모두 24개 선거구의경선 후보자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현재까지 84개 지역구 심사 결과를발표한 가운데, 선거구 획정 문제가 ...
김진선 2024년 02월 15일 -
학교·도서관 코앞인데‥민폐 '골프 스윙'
◀ 앵 커 ▶최근 골프장이 아닌, 도심 공원이나 해수욕장 등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이들이 목격되면서 눈총받는 일이 생기고 있는데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마땅한 단속 근거는 없는 실정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남성이 풀밭 위를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이내 멈춰 서더니, 자세를 잡고 골프...
유민호 2024년 02월 15일 -
위기의 목포해양대..지역사회 술렁
◀ 앵 커 ▶ 목포해양대가 미래 생존전략으로 '인천대와의 통합'을 선택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당장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중단도 감수하겠다는 것이어서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존립 위기를 타개...
신광하 2024년 02월 15일 -
해남에서 6톤 어선 전복 '2명 사망·1명 실종'
◀ 앵 커 ▶ 오늘(15) 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원 6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숨졌고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 해경 경비함정들이 전복 양식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15) ...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한전, 직접고용 피하려 소송 취하 압박?
◀ 앵 커 ▶ 섬 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부 노동자들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한전은 이들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한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인데요. 그런데 한전이 자회사 고용 승계를 이유로 이들 하청노동자들에게 소송 취하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
서일영 2024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