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은 황칠 융복합센터와 

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황칠 가공과 유통, 출하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화에 나섰습니다.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완도군 신지면 4천8백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된 '완도황칠융복합센터와 가공공장'은  

다양한 황칠 제품 생산과 황칠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치유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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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가 올해도

관내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가족사진액자 등을 선물하는 '행복박스'를

25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7년동안 이어진

해당 사업은 무안군 열린가정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무안군 내 140가정에게 

가족사진 무료 촬영과 지원금 

등이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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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 따른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올 상반기 신속집행 예산을 65%인 

3,363억원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를위해 긴급입찰과

각종 심사기간 단축, 수의계약 대상확대, 

선금지급 상한 확대를 통해 

민간으로 자금 지급을 조기 집행하고,

중소농 지원을 위한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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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가 사회적경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거래 장터 차량 임차와 

시설장비 구매 지원 등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추경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10억 원을 오프라인 판촉 활성화와

시설 장비 구입, 대형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

등에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