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시내버스 범시민대책위 '인수인계 계약안 공개해야'
목포시내버스공공성강화 범시민대책위는오늘(19) 목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태원유진과 목포시의 시내버스 운송사업인수인계 계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범시민대책위는목포시가 목포시의회에 제출한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안에 대해'사회적 의제를 밀실에서 협상해 눈치껏 통과시키는 행위'라...
안준호 2024년 03월 19일 -
전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토론회 열려
전라남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오늘(19)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진보당 박형대 의원이 주최한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2018년 기준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이 전국 2위를 차지하는전남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중인 정책과세부사업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
김진선 2024년 03월 19일 -
전남도의회, 해외판로 개척, 수출 지원 노력 요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한국학호남진흥원과 전남테크노파크 등전라남도 출연기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한국학호남진흥원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대중강연 횟수를 늘릴 것과세계 28개국 62개소 해외비즈니스센터를운영하고 있는 전남테크노파크에는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
김양훈 2024년 03월 19일 -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추진 중단' 유감 표명
국립목포해양대가 인천대와 통합을 추진하면서지역사회에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와 함께 추진 중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원희 총장은 오늘(19일) 교수회의에서 "미래생존전략 1순위로 선정된 인천대와의 통합안을 정밀 검증한 결과 현실성이 없어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신광하 2024년 03월 19일 -
비자제도 규제 개선으로 조선업 인력난 숨통
외국인력 고용비율 산정 기준이 최근 개정돼지역 조선업계의 용접 등 외국인력 수급에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전라남도는내국인의 30%까지 고용이 가능한 E-7 비자 외국인력 고용비율 산정 시, 그동안 합산했던 숙련기능인력과 지역특화형비자 인력이 제외됨으로써 외국인 인력 수급이 원활해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E-7 비...
김양훈 2024년 03월 19일 -
목포대*현대삼호重 차세대 선도기술 협력
◀ 앵 커 ▶ 전남 조선해양 중심대학인 목포대와 현대삼호중공업이 차세대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친환경 선박건조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 디지털 인력 개발을 통해 조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지난해 4조 2천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
신광하 2024년 03월 19일 -
"물건 많이 살게요" 상인 속여 수백만 원 가로채
◀ 앵 커 ▶전국 상가들을 돌며물건을 대량으로 살 것처럼 접근한 뒤현금을 빌려 달아난 사기범이 검거됐습니다.상인들을 속여상습적으로 5만원, 10만 원씩 현금을 빌렸는데모인 피해금액이 수백만 원에 이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정육점에 들어선 한 남성이 아버지 마을 잔치에 쓸꺼라며 고기 60kg...
서일영 2024년 03월 19일 -
새로운미래 전남 첫 공천,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선우
새로운미래가 전남지역 첫 공천자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김선우 전 복지TV 대표를 선정하고 공천장을 수여했습니다.김 전 대표는새로운미래의 전남 첫 공천이라는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호남에서 호남정치가사라지는 대표적인 곳,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24년 03월 19일 -
민주당 광주 총선 후보들, "대통령실, 황상무*이종섭 경질해야"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후보들이언론 협박과 5·18 왜곡 발언을 한 황상무 수석을 당장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광주 예비후보 7명은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의 발언에 분개한다"며 "대통령실은 즉각 책임을 물어 황 수석을 파면해야 ...
김영창 2024년 03월 19일 -
호남 존중한다더니...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홀대·무시
◀ 앵 커 ▶총선이 임박하면서 두 거대 정당들은 호남에 잘하겠다고 말해오고 있는데요.공천과정을 보면 말뿐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배정에서 호남인사들을 당선권 밖으로 밀어놓았고더불어민주당이 후보 인준을 미루고 있는 선거구에는 때아닌 '전략공천설'이나오면서 지역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
김영창 202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