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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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28일까지 연장
벼 농작물 재배보험 가입신청 기간이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지난 21일까지였던 가입기간을 벼 이모작 이앙이 늦어지면서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벼 재해보험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능합니다.
김윤 2024년 06월 23일 -
전남도, '도로파손 주범' 과적 차량 단속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장마철을 맞아 내일(24일)부터 닷새간 지방도 47개 노선에 대해 도로 파손 예방 등을 위해 과적 특별 합동단속에 나섭니다.이번 과적 특별 합동단속은 시군, 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되고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도로 파임 조사도 실시합니다.
김윤 2024년 06월 23일 -
전남 장맛비 대부분 그쳐..큰 피해 없어
전남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어제(22) 오후 모두 해제된 가운데주말 동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틀 동안 목포와 함평, 장흥 등 전남 6개 시군에서가로수 쓰러짐이나 도로 침수 우려 등 피해 신고가 7건 접수됐으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에 이틀 ...
김규희 2024년 06월 23일 -
장립종 쌀 실증 재배, 내수·수출시장 동시 공략
◀ 앵 커 ▶ '안남미'로 불리는 장립종 쌀 재배가 해남군의 간척지 논에서 본격 추진됩니다. 세계 쌀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립종 쌀을 재배해 내수와 수출시장을 동시공략 하겠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CG ] 우리 정부가 쌀 관세화를 유예하면서 의무 수입하는 밥쌀용 쌀은 연간 4만4천톤, ...
신광하 2024년 06월 23일 -
한우값 폭락..애써 키운 소 팔아도 손해
◀ 앵 커 ▶산지 한우 가격이 지난해보다 10퍼센트떨어지면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있습니다. 사료값은 두배 가까이 오르고 있는데산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애써 키운 소를팔아도 손해만 보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기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장흥에서 40년 째 소를 키우고 있는 장영철 씨.해마...
박종호 2024년 06월 23일 -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호성 의원 추대
더불어민주당 소속 무안군의원들은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이호성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무안군의회는 7월 1일 원구성을 위한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무기명 투표로형식적 절차를 거쳐 의장을 확정할 예정인데이호성 예비 의장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무안군의...
김양훈 2024년 06월 21일 -
저품위 양파·마늘 소비촉진.. 20~35% 할인 판매
전라남도는 농협전남본부와 함께 오는 7월 3일까지 저품위 양파·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실시합니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전체 하나로마트 141곳에서 진행되며 전라남도는 전남산 양파와 깐마늘 상품 공급가격을 지원해 소비자가 기존보다 20~3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4년 06월 21일 -
목포사랑상품권, 하반기 100억 원 규모로 발행
목포시가 하반기에 사용될 목포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합니다.목포시는 전국적 추세와 정부지침에 맞춰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지류형 상품권을 폐지하고 카드형 상품권만 발행할 예정으로 구매 한도는 30만원, 할인율은 7%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상품권 구매는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가능하며 목포사...
안준호 2024년 06월 21일 -
'로컬 콘텐츠 페스타' 참가.. 전남 우수 농산식품 등 선보여
전라남도는 '2024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K-컬처·푸드 등 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홍보관에서는 전남도의 우수 농수산식품을 가공해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홍보관 등도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제3회를 맞은 2024 로컬 콘텐...
김양훈 2024년 06월 21일 -
접안중 화물선에서 내리던 50대 넘어져 부상
오늘(21) 오전 6시 20분쯤목포시 북항 선착장에서 97톤급 화물선에서 내리던50대 선원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이 배를 선착장에 완전히 접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다리를 놓고 건너가려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21일